운영진들한테 의견이나 질문을 할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된다면,
가장 하고 싶은 얘기가
업데이트(패치).
소장용 캐릭터의 초창기와 다르게 변질된 가치.
캐릭터 밸런스.
요 세 개다.
글쎄 최근에 국회 방송을 많이 봐서 그런가...
애초에 성격이 다른 자리다 보니 그런 식으로 얘기를 하진 않겠지만,
처음이자 마지막이 되었던 [라이브 포럼]에 참여 했을 때는 방어력 공식 변경에 관한 거 말고는 내가 말한 게 없어서!
아니 사실 그 당시 간담회에서 나왔던 내용들이, 게임 운영에 관한 이야기들이 나왔던 게 아니라
신규 패치와 앞으로의 방향들에 관한 거 듣는 업데이트 미리보기 식의 자리여서 너무 아쉬웠음.
간담회 한 번 해주세요.
공모전 이라도. 캐릭터든 스토리든 코스튬이든.
이런 거 안하니까 정말 망겜 같잖아.
시도할 유저 혹은 운영진 조차 없는 것 같아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