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검술만 가르친 게 아니라 혹시 취향이 고스 로리였나요?
게다가 경비대에게 체포되는 순.간.! 우연히 어느 살인 청부업자에게 거두어지다니 대단!
스칼렛이라길래 공모전에 나왔던 캐릭터를 기대 했는데 전혀 쌩뚱맞은 캐릭터. 대단!
자매에 언니들이라고 소개된 걸 보니 최소 세 명이란 소리지요?
다음 달이랑 다다음 달까지는 일단 급한 불 끄신 것 같네요. 대단!
컨셉과 캐릭터 외형도 보아하니 그라나도 같지 않고, 여러분 캐릭터가 이쁘고 어쩌고를 떠나서 그라나도와 매치가 되나.
어차피. 그래. 출시되면 인게임에서 볼 테니 자연스레 익숙해 질 거고, 일단 로리 여캐라서 린든도 잘 팔리겠지.
기존에 있던 캐릭터나 좀 돌아봤으면 좋겠다.
똑같다곤 말 못하겠지만 '사자의 대지'를 들먹일 거였음, 가르시아한테 초기 설정처럼 언데드 강령술을 주는 게 낫지 않았을까.
아니, 애초에 소장캐는 유저들 지갑을 열게 만드는 수단이니까...
이제 기존의 영입 캐릭터들에게는 그런 애정조차 남아 있지 않은건가.
자, 그래서. 그 신대륙으로 떠난 살인 청부업자가 예가네 입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