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나름 오래 그라를 해본 입장에서 적어보지만 개인적인 생각이라
읽으시는분들 좀 불편하시더라도 이쁘게 봐주세요 ㅋ_ㅋ
제 생각에는 그라 비스를 돌아가게 하는 가장 큰 핵심이 칩이기 때문이라
쉽게 못건드는이유도 있고
임씨네들 가만히 보면 템뿌려서 칩질과 강화유도해서 서버 내 비스를 날리게끔 만들겠다는 뜻이 보여요
소장용캐릭터 매달나오는게 반응이 좋으니 수익도 내고 꾸준히 제작과 칩질을 하게끔 만드는게 사실
그라 산소호흡기라고 보고있네요.
또, 만약 개선한다고 해도 칩을 대신해서 사람들끼리 비스를 원활하게 돌게 만들건 뭔지 대책도 없을뿐더러
게임회사 10년 서비스한 게임중에 회사를 먹여살리는 수준이 아니라면 솔직히 큰 업뎃만 안하고 매니아층 대리고
유지보수만 꾸준히 하다가 섭종하는게 전형적인 테크인데 현재 그라를 지켜보면
임씨네는 똥나무 신경쓰기에 바빠서 걍 유지보수 -> 유지보수 -> 유지보수... 이 단계에만 있는상태라
회사 내부에서도 그라나도에 딱히 그런 큰 리뉴얼을 해야한다는 필요성도 못느끼는거 같네요.
아무튼 하고싶은 말은
서버내에 비스는 돌려가면서 계속 소비시켜야겠고
사람들은 칩질 강화 개선하라고 계속 요구하고 있는데 칩을 대신할 마땅한 대응책도 없고
임씨 그라팀 일하는 사람들도 이 문제를 다 알고있는데 회사사정으로도 딱히 개선할 의지도 없어보이는거 같음...
즉, 포기하면 편함
꺄르륵
시세 개판나더라도 사람들 칩질에 고통받지 않도록 이벤때마다 이벤트용 칩 1만장씩 부리면 모를까
그라 경제가 칩에 의존하는이상 개선 안될문제라고 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