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캐나오면
캐릭터 매달 찍어낸다고 뭐라하시고
이번엔
신캐 아이디어 고갈났다고 뭐라하시고
누구 장단에 맞춰줘야 할까요?
이처럼
'기존캐릭터들에게 신규 스탠스를 추가시켜주는' 사례가 등장했다는 것은
현재 주기적으로 실행하고 있는 밸런스 패치 뿐만 아니라
기존 캐릭들의 밸런스를 조정하고 사후관리할 수 있는 또 다른 방법이 등장했다는 것이고,
잊혀졌던 '격투가 계열들의 각 고유 스탠스'들 같은 [ex)전격의 그라시엘로]
기존 출시 캐릭터들의 캐릭터성을 회복시킬 수 있는 좋은 계기가 생겼다고 보셔도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