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없이 마감시간에 쫒기듯이 새로운 캐릭터 생각하고 그래픽 전부 새로 만들고 하느라 개발진분들 고생하시는데
이번 네나 신스탠스처럼 캐릭은 그냥 두고 스탠스만 좋은걸로 추가하는 방안을 보니 너무 합리적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회사내에 제대로된 아이디어꾼이 있는가 봅니다.
저도 설원의 로미나를 계속 기대했었는데, 이런식으로 스탠스만 하나 더주면 쓸데없이 캐릭터 갯수가 200개를 향해 달려가지 않아도 매월 새로움을 느끼고 린든 매출도 유지하고 좋을것 같습니다.
시간 여유가 되고 꼭 필요한 경우엔 신규 캐릭을 내면 되고요
로미나를 포함한 오래되고 불쌍한 캐릭들도 돌봐주시기 바랍니다.
* 쓰러진 동료는 일으켜 끝까지 함께간다.
* 싸우기위해 살리고 살리기위해 싸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