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 중순부터 11년 말까지 쭉 했었고..13년말에 잠깐 복귀해서 3개월 정도 하고 일에 치여
다시 접었습니다. 취미로 핸드폰 게임하다가 2~3개월 못가고 접고 해서...저번주 다시 그라 다운받아
예전에 했던 미션들을 해봤습니다. 광산 유적 일반모드, 마성 오쿨 세데 빙마 비탑
메두사 제외한 두개... 돌아보니 옛 생각에 너무 재밌네요^^; 시작하려고 하니 예전 템에 비해
많이 뒤쳐진듯 해서 있는돈 없는 돈 해서 방어구 걍 강화 칩질해서 엘르노 엘릅 맞추고 미션돌다
홈피 보니 신규섭이 보이네 요...검색해보니 지원빵빵하고 새로 시작하기 좋다만...하루에
퀘스트 투자 시간이 2~3시간이 한계인데...그냥 하는게 나을까요 아니면 신규섭 조금이라도
하는게 나을까요~ 모바일 겜은 많이 했지만 PC로 했던 겜중에 그라만큼 재밌게 한 게임이 없네요..ㅠㅠ
그리고 복귀했더니 마을에 사람이 없네요^^; 마을에 한가문 보기가 힘들정도에요ㅎㅎ
그래도 예전에 보던 가문 몇분 보이긴 하지만 아는척 해도 모르실거 같고...퀘스트는 키엘체 진입해서 몇개
한거 같습니다. JD도 있는거 보니...복귀를 할까 신규월드 시작할까 답변 좀 부탁드려요~! 지금 있는템은
방어구 엘릅 엘르노 6/3에 92엘템 크레세멘토템밖에 없습니다^^; 케릭은 리오넬 그랑디스 에밀로 하고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