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 코스튬 투표는 그리 맘에 들지 않는다
에 대한 이야기
-코스튬 자체의 수
이 게임은 캐릭터 나오는 숫자가 코스튬 나오는 숫자보다 훨씬 많은
다른 게임과 비교하면 무척이나 기형적인 구도
코스튬 없는 캐릭터도 수두룩 하고
한벌 받았으니 평생 못받을 캐릭터도 많다
사실 이게 기본적인 불만의 근본적인 원인임.
코스튬이 평소에도 자주 나왔으면 다른 불만들도 딱히 가지지 않았을텐데
-정원
그런데도 두명
경쟁률 170:2
스캐빈저 예가네는 왜 빠져있냥
-결국엔 인기
인기 많은, 여론-유저가 원하는 캐릭터의 옷을 주는건 극히 당연함
근데 여지껏 그래왔음
특히 운영진의 편애가 돋보이는 코스튬 인선으로 코스튬이 나온게 한두번이 아닌것 같은데
결국 없는 캐릭은 평생 없게 되는 구조
어차피 투표를 안해도
지금 투표로 우승 할 수준의 캐릭터라면 나중이라도 나올 캐릭이란 말이지
-결국엔 여캐
꿈도 희망도 없는 남캐입니다
저번 1여캐 1남캐 투표는 아주 갓갓이었네요?
-주작
게임사에 대한 신뢰도가 낮으면 나오는 의문 제기.
이미 인선이 끝나거나 결과물을 만들어 놓거나 한 다음, 투표수를 조작하는것도 충분히 가능
이런식으로 꼴랑 두벌을 던져줘놓고
니네들이 투표해서 그거대로 만들어 준거니 별 불만은 가지지 말도록 흥흥
이라는 과대망상을 하면 배알이 꼴린다
아마도
게임과 게임사에 대한 애정이 떨어져서 그런것이니라
예전 스페셜 코스튬 투표때는 이런 생각 안했었는데
최소 1인 1코스튬만 됐어도 내가 이런 글 안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