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려다가 중단된 이유가 imc 측에서 솔직하게 말씀해 주시기를,
장비의 문제였나 기술의 문제였나... 당시 상황에서는 어려움이 많이 있다고 했었는데
바이런 때 부터 캐릭터들의 외형적 느낌이 조금씩 바뀌었죠.
요즘 나오는 캐릭들은 확실히, 초창기 NPC들과는 마치 다른 세계에 있는 것 마냥
이질감이 들 때도 있는데 혹시 그 그래픽 업데이트 이제 와서 하기엔 또 무리가 있을까요..?
난 이렇게 바뀌면 마을킵도 재밌을 거 같아.
뭔가 아르모니아 냄새가 좀 나는데, 요것이 2007년에 새 엔진의 표현기법에 대해 연구하던 중의 중간 결과물이며, 실제 인게임에서 작동을 했던 이미지 랍니다.
출처 : http://www.imc.co.kr/IMC_DIRECTORSCUT/1598
그리고 2011년에 올라온 기사로는
이번에 발표한 신형 엔진은 지난 2007년 imcGAMES가 개발한 ‘IMC엔진’의 업그레이드 버전으로 기존 엔진의 장점은 그대로 살리되 더욱 강력하고 다이내믹한 렌더링을 통해 실시간 그림자 처리는 물론 디테일한 광원효과와 사실적인 캐릭터 및 풍경을 유저에게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새로운 엔진으로 업그레이드 된 그라나도 에스파다를 즐기고 싶은 유저는 기존 엔진과 신형 엔진이 포함된 클라이언트를 선택해 설치함으로써 플레이 할 수 있으며, 최적화 작업을 위해 추후 지속적인 업데이트를 할 계획이다.
내년 초 게임에 적용될 예정인 신형 엔진이 탑재된 클라이언트를 다운 받은 유저는 게임 실행 시 추가 패치를 받지 않아도 게임을 플레이 할 수 있도록 유저들의 불편함을 최소화 할 예정이다.
요랬던 테트라가
이렇게 바뀌는 정말 대혁명 이었는데
원문보기:
http://www.inven.co.kr/webzine/news/?news=38986#csidx6331169fb6dd5a0a6186ca8ecd2f0e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