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라나도에 손놓지 않고 무언가를 자꾸 시도해준다는 자체에 감사드립니다.
고생해서 하셨는데 요즘 가문특성에 대해 건의가 많이 들어오네요.
저는 이번건 이번대로의 특징이 있고 어떤식으로 하겠다는지 의도는 알겠습니다.
그래서 적응하려고 하는데 그중에 한가지만 건의하고자 합니다.
권능탭에 인파이터, 아웃레인저, 소서러 모두 각계열의 15프로 공격력을 올려주는데 무려 15포인트가 들어갑니다.
5포인트도 아니고 15포인트면, 가문특성포인트는 해도해도 늘 모자라다는 생각이 드는 포인트인데....
예전에도 캐릭특성별로 크리티컬 수치를 맞춘다거나 등등은 해놨지만 이런식이면 사냥나갈때 캐릭터를 일률적으로 나가야됩니다.
예를 들어 사격캐릭끼리나 마법캐릭끼리나, 캐릭을 섞어서 나갈수가 없습니다.
저같은 경우는 에퀴 검로미나, 플린 장총로미나 + 힐러 나가는데 두캐릭을 위해서
인파이터 15포인트, 아웃레인저 15포인트를 주기가 포인트가 너무 아깝고 모자라집니다.
이래되면 둘다 근접나오거나 둘다 사격나오거나 둘다 마법나오거나 해야되는데
가특에서 조합을 획일적으로 필드에 나오라고 강제하는게 됩니다.
아울러 그라인에 있는 모든 아이콘들이 전부 한쪽직업 캐릭을 강제합니다.
그래서 인파이터, 아웃레인지, 소서러를 그냥 공격력 15프로 15포인트 들게 통합 건의드립니다.
그리고 그 라인에 다른부분들도 한번더 검토해주세요.
한번 생각해주시고 그라나도가 오래 살아남고 발전하는 방향으로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