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 배럭에서.. 공격력 +5% 체력 +10 정도 주고.. 배럭 수호자 캐릭을 선정하는 거 하나 만들면 좋겠네요..
물론, 각 배럭당 캐릭터 하나..
그리고 배럭 수호자 캐릭터 10개당 배럭 수호자의 수호자.. 그러니까 수호신 캐릭터 하나 지정해서
공격력 +20% 체력 +20 크리티컬 +10% 관통 +5 면역 +5 각 스텟 +5 정도 주는 시스템을 만들면..
가령..
같은 파이터 캐릭터래도..
배럭 수호자 파이터 캐릭터이면.. 공격력도 높고 체력도 높을 거고..
배럭 수호신 파이터 캐릭터이면.. 공격력이나 스탯 능력치가 달라서 그 자체만으로도 다른
유저 캐릭터와 달라져서.. 좀더 전술적으로 전략적으로 플레이하는게 가능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해봄..
단, 배럭 수호자 캐릭이나.. 배럭 수호신 캐릭은.. 말그대로 배럭에 종속되기 때문에..
그 배럭을 벗어날 수가 없고, 수호자이거나 수호신으로 한번 지정되면 변경 불가..
그렇게 그라나도에 변화를 좀 줘보는 것도 나쁘지 않을 듯 한데..
여러분들은 의견은 어떤가염..?
캐릭터가 200개를 바라보는데.. 현재는 180여개..
배럭 수호신은 캐릭터 1개 정도 나올 거고..
배럭 수호자 캐릭터는 17개 정도 나오겠네요..
향후.. 20개 캐릭터가 더 채워진다면..
배럭 수호신 캐릭터는 2개 정도 나올 거고..
배럭 수호자 캐릭터는 18개 정도..
어차피..
유저들이 쓰는 주 조합..? 자주 쓰는 캐릭터는 정해져 있으니..
캐릭터 20개 이내에서 사용하는데 지장을 없을 테고..
가렙 시스템보다 배럭 수호신-수호자 시스템이 더 낫지 않나.. 하는 생각도 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