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라 초기에나 사기급 캐릭이 아니냐는 소문만 무성했지만 아직까지 미출시하고 중간에 이벤트 플레이어블 캐릭으로 간만보여줬는데 이제는 나와도 되지 않나, 아니 나와야 되는거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드네요.
요즘 신캐, 신맵이 나와도 별감흥이 없는건 저만 그런게 아닐겁니다. 자연스럽게 게임하는 시간도 줄어들고. 이번에 또 요상한 시스템 추가해서 머리아프게 하는데 자꾸 새로운 걸 시도하기보다 기존 것들을 리뉴얼해서 환기시키는게 더 좋지 않나 싶습니다.
린든, 노비아,프릿츠, 유르겐(인간형), 페루초 에스파다, 셀바(팔 잃기 전) 등등 접은 유저들도 혹할만한 향수들이 즐비한데 요상한 시도만 하지마시고 접은 유저 및 올드유저들에게 어필할 수 있는 요소가 시급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