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브셜님
우선 저의 미끼를 물어주신것에대해 감사인사 드립니다.
사실 제가 쓴 글은 모두 정황상 '의혹'에 불과하고 모든게 어느하나 확실한 증거가 아닌 '의심' 뿐이었습니다.
그래서 글사이사이 뒤통수가 가려울만한 문구들을 살짝 섞어서 던져놨는데 확실하게 물어주셨군요 감사합니다.
명백한 증거가 부족했기에 저는 글을쓸때 계삭까지 염두해두었습니다.
귓속말로 강남에 약속있어서 나갓다 오겠습니다. 해놓고
또다른 부케로 거머리+분화구 10연탐 팟 들어가서 잠수타면서 추룰 굴리시던게 좀전일 같네요..
참 안쓰럽습니다.
가게일때문에 바쁜신분이 당미는 어쩜그리 잘 참여하시든지~
콜로니 한대도 안치고 당뻥받으니까 기분 좋으셨겠다.. 그쵸?
아무리 저번차수 이야기를 본인의 상상력으로 포장해봤자. 사실은 변하는게 없습니다.
로열하마 이야기를 끄적이시던데...
님이 한게 뭐가있으신가요?
11시반에 출발하기로 약속했는데
11시반에 접속해서 갠미돌아야해서 로열못가겠네요 하길래
"네. 저희끼리 출발할게요"
하니까 부랴부랴 스쿼가입신청 넣으시고 따라오시던분이....
스쿼드에 버퍼.디버퍼 구성할떄 한마디도 없으셧던분이
지금 멤버들이 템이없고 돈이없어서 딜을 안했을까요?
다른 부족한 부분매꿀때 끝까지 혼자 똥고집 부리시는거 보고 정말 환장할뻔했습니다.
그리고 딜러구성이 루비.크다리.둠 상황에서 공방전 2넴 한놈만 죽어서패면서
다른사람들보고 골고루 패달라고 지적질 하시던모습에 정말 넋이 나가는줄 알았습니다.
그리고 정말 감사드립니다.
정말 이분이 안접고 끝까지 따라오면 어쩌나했는데
알아서 나가떨어져 주셔서 정말 고개숙여 감사드립니다.
님이 채팅 한줄한줄 칠때마다 분위기 싸해져서 정말 난감했었는데..
앞으로도 본인임을 숨기시고 열심히 게임하시길 바랍니다.
다만 똥냄새는 풍기지마세요.. 님특유의 냄새가있어서 냄새가 나니까요...
추가--
그리고 그 더러운입으로 의리를 논하지 마세요
적어도 의리가 있었으면 섭종까지 함께하던가
정전을 하던가
자기템팔꺼 당챗에 다 팔고
저한테 튜브 투척하고
달밤의 서생원마냥 야반도주한게 누구시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