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개척민의 어쩌구 저쩌구가 빛나는 수정으로 바뀔 당시 떠났던 복귀유저입니당
("/broad 해둥1층 시크릿가드 스승구합니당 자리있어욥!!" 이 유행했었음)
당시 서석(서펜트석궁)을 맞추느라 종추별 도합 24억원은 들였던것 같은데요.
이젠 서펜급은 상점에 팔아버린다니 많이 당혹스럽습니당
질문드릴 것은 향후 즐길 컨텐츠가 무엇이 있는지입니당
현재 발빠른 적응능력으로 케릭터를 우선적으로 맞추어야겠다 생각해서
둠에밀레레첼을 쓰고있는데..
코L퀘스트까지 깨고보니 약간 허무함이 몰려 온 나머지(천상까고 레빈을 받은 직후) 현재는 1일 1이블무기를 목표로 바운티헌터에서 토큰만 모으는 추세입니다.
간간히 pvp를 하지만 40분이라 짧은 즐거움이구용... 미션도 어디서 뭐가있는지도 모르겠구..
사실 복귀전에도 세데크렘까진 수십번 반복해서 익숙하다 보니, 바하마르 늪지대 배경이나 BGM들으며 누렸던 그라나도가 너무 그립네요..(여담인데 우스티우르 BGM넘모 좋지않나용 ㅎㅎㅎㅎ)
레벨이 오를 수록 뭔가.. 빨리 최종 시나리오까지 가야한다는 압박감에 플레이하는것같습니당.. 즐거움을 위한 괴로운 취미생활이랄까요
뭘 하고 놀 수 있을까용..? 비스벌려면 뭐해야해욤..? 현재 제가 하는 바운티 노가다는 할만 한 건가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