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귀해도 할 게 없네요.
메인 시나리오라도 즐길 수 있게 해주세요.
애초에 만들때부터 난이도 좀 '변태' 처럼 설정하지 말자구요.
<황도 일리시아>부터 진행이 안되는 유저들 많을텐데
처음부터 좀 메인 시나리오 정도는 즐길 수 있게 해줘요.
최소한 클리어 시간이라도 좀 충분히 주던가요
이런 저런 조합들도 다양하게 클리어가 가능하게끔 해야죠.
이러니 유저들이 자꾸 연어처럼 돌아와도 다 못잡고 도로 보내게 되는거 아닌가요.
친절하게 퀘스트를 안내해줘도 할까말까한 판에 불친절한 컨셉을
12년 넘도록 계속 일관해오는 배짱과 오기는 뭡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