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퀘스트가 똥같아요
퀘스트 프리패스 줘야됨. 이거 안하면 걍 신규유저 진입장벽은 사라질수가 없음 템이고 뭐고 그냥 게임에 대한
접근성 자체가 구려요.
처음에 분명 공화파 왕당파 스토리 진행해가는데 점점 판타지 요소가 되가고 있음.
그럼 리볼 ~ 오슈 시나리오 별볼일 없고 하다못해 바하마르부터가 메인스토리가 되는거인데..
대체 이걸 왜 깨고 있는지 모르겟어요.
홈프 팔아드실때 겸사겸사 가입 및 가문생성 1달 이내 유저에 한해서 특정 퀘스트 자동클리어 해주면안되나 싶기도 하고
어짜피 시나리오는 공홈에 다 정리되있고 그리고 기본 3개마을 영입퀘스트 존나게 구져요.
잘 다니지도 않는 필드 오지게 와리가리 털게 하고 시키는일은 존나 많으면서 케릭은 또 몇마리 빼곤 쓰지도 않아요
그렇다고 영입안하자니 가렙문제.. 어짜피 각 케릭터들 주요 스토리라인들 별 중요성 없으면 그냥 개척퀘에 묶어서 해버릴수 있지 않나 싶은데..
이게임은 시스템적 개편이 필요함. 템이고 나발이고 퀘스트 동선이 완전 구식임.
단순 카운팅 숫자 변화보다 신규유저가 이딴걸 왜해? 라는 생각을 품는 순간 그 게임 그냥 하드 용량만 잡아먹는 쓰레기가 되는거라고 생각하는데.
패치내역을 보더라도 퀘스트 동선변화나 이런건 해준적이 없음요
특정필드 난이도 하향이 있겟지만 이것도 어느정도 게임에 맛을 들여야 체감을 하는거지 초입부 마을부터 노잼스트레스만 줘놓고 신규, 복귀유저한테 하라고 하면 뭐가 되는지 모르겟음.
어짜피 레어케 판치는 게임이라는데 기본케 영입은 별 의미도 없으면서 가렙은 절대주의를 표방하고 완전 모순임.
물론 템에대한 접근성도 중요하지만 유저가 이 게임의 시스템이 진부하고 지루하다 너무 노답이다라는 생각이 들면안되고 족같은 파밍도 고통도 쾌감이다! 라며 즐길수있을정도로 좀 쉬엄쉬엄한 게임이 되야 되는데 이건 뭐 걍 게임이 노잼이니 템 파밍하는건 더 고역임..
이때가지 건의가 없엇으면 그건 그거대로 대단한데 있었더라면 고려를 해봐야 되는 사항임.. 대체 어떻게 10년동안 개척퀘스트 노선부터 초기마을 영입까지 왜 변화를 안주나 궁금함
하다못해 N사 구식 게임들 조차도 시나리오 프리패스를 도입하고 대부분의 RPG가 도입하고 잇는 추세인데 현 메인시나리오와도 맞지도 않는 구 시나리오를 중요한것처럼 해놓고 완전 노잼경험을 시켜주다니..
똥나무보다 더하면 더햇지 못하진 않는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