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라나도에스파다에 몇백만원 투자하다보니 부모님생신을 잊었군용.
매달 부모님 생신에 50만원을 주고 이제는 몇백만원을 주기로 했는데
잊어먹을 뻔 했군용. 그라나도에스파다보다 더 소중한 건 가족이라는 것을..
피땀흘리면서 하루에 시멘트100포나를때마다 가족과 그라나도에스파다가
소중하다는 것을 느낍니다.
이제는 한손으로도 40kg짜리 시멘트 들어올리지만 예전엔 진짜
허리때문에 움직이질 못했습니다. 막노동하면 몸이 망가집니다.
다들 공부 열심히 하기를.. 공무원이 최곤듯..
이번 부모님생신때 200만원을 써야겟지만영.
아 가난한 인생 그라나도에스파다에 1천만원 투자하고 싶지만 참습니다.
발레론 풀악셋, 쌍몬반을 착용하고 싶군용
하지만 기껏 게임아이템이 가족보다 더 가치가 잇으면 되겠습니까
아무리 핵꿀잼 그라나도라 하더라도 가족이 우선입니다.
언제까지나 영원히 그라나도에스파다를 즐길 것을 내 모든 것을 걸고 IMC와 한빛소프트, 김학규에 대고 맹세합니다.
그라나도에스파다 더블 스피드 파워 화이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