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지금 하는건 월핍밖에 없지만
그러니까 너무 진지하게는 보지마시고 재미정도로만 봐주세욤 엣헴...
요즘 바람앞에 등불같은 분위기라...저도 같이 생각하자는 뜻에서 올리는거니까용 ㅎㅎ
그냥 건의겸 궁금증 글싸질러봅니다.
1. 하위템 깨부셔서 상위템 재료 하는방식 굳이 고수할 필요가 있을련지..
피라미드식이 무조건 옳다는건 아니지만
현행 그라 템제작방식은 하위층이나 상위층텝이나 둘다 좁거나
하위층템은 좁고 상위층템은 넓게 분포하는 방식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지금 접속할상황이 안되서 자세한 마켓시장조사는 못했지만
아련한 기억에 의지하자면
별템급 정도는 거의 매물 말라버린거 같구
제가 생각하는 정도는 별템정도가 많이 풀려서 가격이 저렴해지고
초보자들 혹은 초보이후 약간의 경제활동으로도 구비하기 쉬워서 육성에 탄탄대로
밟았다면 어땠을까 생각해 봅니다.
물론 무기뿐만 아니라 방어구도 포함요
이제 제작에 대한 시스템도 바뀔필요가 있지 않을까 스스로 생각해봅니다.
2. 경제구조
어느 게임유트브 유저가 그러더라구요
각 초보/중수/고수/초고수 시절마다 괜찮은 수익모델이 존재하고
더 나은 수익모델 컨텐츠를 입성하기위해 조금더 강해지려는 동기를 부여받고
그렇게 게임을 지속하게 되는것이라고요...
제가 아무것도 없이 한창 복귀할까 말까 각 재는 당시에는...
지탑? 성수? 뭐 이런정도밖에 없었던걸로 기억합니다.
결국 복귀하려면 무자본으로 시작해서 노가다로 템 사네 뭐하네 이런건 꿈도 못꾸고
초반부터 막대한 자본을 끌어써야 하는거 같더라구요
칩을 벌어볼까 해도 뭐 베칩이하는....뭐 올려도 잘 팔리지도 않는거같구...
상위템을 제작하기 위한 재료로 초보유저들이 캘수있는 재료나 미션보상을 검토한다던지
스킬에 쓰는 고별의존도를 올리고
초보자들 혹은 하층 미션에서 고별을 잘 캘수있게 만든다던지 뭐이런..방법도 생각해보고요
3. 점핑까지는 바라지 않구요
현재 가장 실효성 있게 강해지는 육성방안 으로는 가렙작이 아닐까 싶습니다.
한 가렙 1~60 정도까지는 실속있고 빠르게 올리면서 적응할수 있는 컨텐츠 던전이라던지
뭐 초보자가 천상의 세데크램(병작) 이런건 꿈도 못꾸고요...
이런거 있으면 어땠을까 생각해봅니다.
가령 마성던전 비슷한 몹 넘쳐나는 던전 만들고 경험치 테이블을 높게잡아서
거기몹 다 정리하면 캐릭터 레벨이 팍팍오른다던가
(물론 그 던전에서 레벨에 따른 패널티 완화하고 마스터 1까지 만 잘 오르는걸로)
4. 임대템 시스템
몇일 출석해서 악무기/아르모니아 무기/악세/방어구 다 좋습니다.
그런 상위무기로 갈아타기위해 게임에 적응 쉽게하고 경제활동을 위한 컨텐츠 원할히 즐길수 있도록
(뭐...바이런~키엘체 지역까진 그렇다할 벌이는 없겠지만...)
크레세멘토 한시적 성장 시스템이라던지 이런거 잡깐 어떨련지요
(최대 성장선을 별템 6강 정도? 종추는 그 캐쉬무기처럼 )
조건 충족되면 원래의 크레세멘토로 돌아온다던지...
더 많이 생각해뒀는데 지금 까먹어서 다 적진 못하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