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부터 시작된 이벤트로 한달여간 많은 유저들이 다시 모여들면 좋겠습니다.
자주가던 맛집의 맛이 변하면 손님들은 그 맛을 그리워하고 되찾고 싶어합니다.
혹시나하고 찾아가지만(연어 개척민들) 역시나
주인이 바뀌었는지 어째 그 맛이 안나네요.
신메뉴 계속 개발한다고 (원정대 , 펜던트)
인테리어 바꾸고 화려한 대문으로 바꾼다고 해서 (알트리아 업뎃)
그 맛집에 다시 발을 붙히게 될까요
손님들이 뭘 기대하고 자꾸 찾아오는지 정말 몰라서 돌아올때마다 문전박대하는지요
불편한 시스템들, 납득이 안가는 밸런스 패치와 미션 시스템,
없뎃으로 매주 시간은 가는데 수정되지 않는 오타들을 몇년째 그대로 방치한 채
무슨 희망이 보여서 약속의 땅으로 함께 가자고 손 내미는 겁니까?
마치 다른 세상에 살고 있는듯, 유토피아를 꿈꾸는 아엠씨 여러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