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라나도 할까.. 마메 돌릴까.. 하다가 다시 트윈 코브라 돌리고 있네요.. ㅋㅋ
오락은.. 게임은..
첫째.. 음악(BGM) 이 중요하죠. 그 점에서는 그라나도나 트윈 코브라나.. 음악적인 면에서는...
둘째.. 적당한 긴장과 그걸 타고 넘는 컨트롤.. 음.. 그라나도에 과연 컨트롤이라는게 존재하는지 모르겠네요..
셋재.. 적당한 보상과 특정한 조건을 유지하느냐.. 무슨말인고 하니.. 트윈 코브라는 죽지 않으면 총알이 무지막지하게 잘 날라가는데.. 한번 죽으면 첨부터 다시 총알을 업글해야 하죠.. 근데.. 그라나도는.. 그런게 잘 없죠..
드러눕던 말던.. 그 성능 그대로.. 무슨 긴장감이 좀 있어야죠.. 다른 게임처럼 드러누우면 경험치 깎는 이유가 다 그것 때문인데.. 그래서 자기 캐릭터 안 죽일려고 하는데.. 그라나도는 그냥 부활시키면 그만이니까..
간만에 트윈대신 그라나도 할까.. 싶기도 한데.. 걍.. 글이나 쓰고 다시 트윈을 할지 모르겠네요..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