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 스킬 "프리징"과 직업스킬 "플라레"로 상향으로 인해서 어느정도 궤도 안으로 진입은 했지만 여전히 현역 마딜캐(조슈아, 루비아나)앞에서는 그저 잉여일 뿐입니다... 잡몹사냥도 프리징 빼면 모든 스킬 데미지가 약하고 다른게임의 빙한마법의 자랑은 상태이상과 단단함인데 그라에서는 상태이상과 단단함 조차 별로 의미가 없습니다.
이온은 밸런스 패치 대상에 한번 집어 넣어서 4번째 스킬의 채널링화 와 빙한마법사들 전체에 무조건 걸리는 상태이상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4번째 스킬은 지금 "마력집중"이 달려있지만 데미지가 안나오니 의미가 없습니다. 이온의 밸패때마다 다른 유저들은 4번째 스킬 "프로스트 스톰"까지 채널링 마법으로 바꿔주길 원했습니다. 쌍수캐릭인 이온이 채널링 마법을 2개 못 가질 이유는 없다고 봅니다.
그리고 빙한마법이면 기본적으로 마법에 맞으면 이동속도가 느려지는 상태이상이라도 추가해주시기 바랍니다. 빙한마법계열의 고유 상태이상으로 "한기"를 추가하여 빙한마법에 피격 시 "한기" 상태이상을 부여 적 이동속도 감소에 걸리며 "한기"에 걸린 대상으로는 빙한마법 데미지 추가 방식으로 다시 잡아주시는게 어떨까 싶습니다.
마지막으로 빙한계열 버프들을 보면 자기 방어능력을 상승시키는 버프가 존재하지만 그라에서는 점점 보스 스펙이 높아지고 있어서 그저 자기 한몸 지킬 수도 없는 버프가 됐습니다. 이온의 "프로스트 쉴드"를 사용하면 지속시간동안 "한기"대상 적에게 데미지 적중 시 그 데미지의 비례해서 몇 초 동안 데미지 흡수하는 보호막을 부여해서 이온의 지속력을 올려주셨으면 합니다.
"셀라네"의 경우에는 버프가 내 캐릭터 전체에게 "방등+1, 면역도 증가"인데 물론 내 캐릭테들 전체 버프라서 좋긴 하지만 셀라네 자신은 지킬 수 없습니다. 셀라네 버프를 직업스킬 사용 시 자벞으로 변경, 베키의 직업스킬인 "프리즈" 처럼 얼음수정으로 자기를 감싸 몇 초동안 데미지 면역 상태 부여, 적에게 맞을 시 강한 데미지일수록 멀리 튕겨져 나가도록 해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셀라네의 얘기가 나와서 그러는데 셀라네는 지금 여전히 관짝에 쳐박혀 있는 상태입니다. 이번 계기로 빙한마법사 공통 상태이상 "한기" 추가와 이와 같이 연계해서 마법들의 데미지 추가 및 직업스킬 사용 시 "스킬 범위 증가" 가 필요합니다.
또 3번째 스킬인 "쓰론 필드"의 채널링 화 시켜주시기 바랍니다. 쓰론필드도 데미지가 안나오는 스킬 중 하나이면 캐스팅 풀충전해서 쓰는 스킬이 두개인 것 보다 채널링 스킬이 2개인게 빙한 폭딜러로써 맞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마지막 스킬인 "아이스 브레이커"는 예전 디버프로 인한 데미지 증가가 아닌 마력집중 + 한기 및 빙결 상태에서 막강한 데미지 추가 방식을 도입해서 진정한 폭딜러 쌍수 빙한마법사로 밸런스 해주시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