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부터 그라나도 에스파다를 시작하여 약 10년정도 되었네요..
그간 서버도 옮기지 않고 이런저런 희노애락을 겪으면서 저의 20대의 추억으로 남았네요
그러나 이제는 자본의 한계와 게임의 한계를 많이 느껴 10년간 해왔던 정든 그라나도를 떠나려 합니다
제가 이 글을 쓴 연유부터 말씀드릴게요
그 동안 리볼도외 서버에서 나쁜 기억 보다는 좋은 추억을 남기고 갔기에 많거나 비싼건 아니지만 제가 가지고 있는 용병들
과 아이템을 나눠 드리고자 합니다
신규 캐릭터 생성하신 분들은 제가 잘 모르기 때문에 드리기는 곤란하고요 오랫동안 리볼도외 서버에서 재밌게 하신 분들 중에 초중수 가문 분들께 나눠 드리고자 합니다.
사실 지금에 비하면은 비싼건 없지만 이때까지 저에게 주신 배려와 감사함을 베푸고자 하는 것이니 아무쪼록 좋은 시선으로 봐주셨으면 합니다.
궁금한점 / 하고 싶은말 / 무슨 아이템이 있는지(아르템이상급은 없습니다 악템도 방패하나 끝) 궁금하신분들은 아래에 댓글이나 게임상에서 귓 주시면 성실히 답변 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