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나마 남은 유저들이 애정을 가지고 말하면 좀 듣는 시늉이라도 해보자.
터무니 없고 무리한거 해달라는것도 아니잖아?
지들 손해보는 패치는 금방금방 하면서 유저들이 하는 소린 그냥 징징이로 들리냐?
개편을 변화의 시작으로 아무것도 안하고 월급루팡하는것 보단 좋다 이거야...
그런데 이건 그냥 뻘짓이자나?
머나하 제대로 된것도 없고 버그에 퀘스트도 못하고
스킬 한두방이면 죽던 미션 보스 애들이 이젠 눈깔 똑바로 뜨고 눈싸움 하자고 덤비더라?
그렇게 해서 잡으면 머해?
그지 마냥 던져주는 토큰 받고 끝나는데?
전혀 유저에 대한 편리성이라곤 눈씻고 찾아봐도 보이지도 않고
토큰 겁나 좋아하는데 12년 된 게임 창고에 토큰만 줄줄이 쌓이고
인심쓰는척 풀어준다는게 거불 이블 인데 그것도 좋다 이거야
그럼 적어도 미션은 납두더라도 결정체는 통일해서 무기 수급이라도 편하게 해줘야지
유저가 백년 천년 이블로만 쓰다가 접진 않을꺼 아냐
그리고 종추 통합 할 생각은 죽어도 없어서 미션 5종추 요일화 하고 잡캐릭 쓰지도 않는거 활용하게 하려면
꼽수를 부리지 말고 정말 쓸수있게끔 환경을 만들어 주는게 먼저 아닐까?
먼가 많이 보여주려고 한거는 같은데 다 조잡해 보여...
신경을 쓴티가 나야 되는데 그냥 이거저거 찍어 붙여서 이쁜 완성체가 아니라 키메라 같아
이것도 저것도 아냐...
제발 좀 이왕 게임서비스 해서 돈 버는거
소통도 좀 하고 유저랑 싸워서 이겨 먹으려고 좀 하지마...
우리가 늬들 따까리는 아니자나 늬들이 싼똥을 왜 매번 우리가 치우면서 곤욕을 치뤄야 하냐고
다른 몇몇 사람들은 변화이고 차차 좋아지겠으니 지켜보자는데
12년 지켜 봤거든? 아니야...아닌건 아닌거야
업뎃마다 유저 입맛 마춰서 업뎃 못하지...그럼 죄다 먼치킨해먹게?
사람들의 대다수가 아니라고 할때는 그 사람들도 생각이란걸 하고 느끼니까 아니라고 하는거야
적어도 우리는 너희들이 제공하는 서비스를 소비하는 소비자잖아?
그럼 소비자의 의견이 반영도 되고 서로 으쌰으쌰 해야 좋은게 나오지 않을까?
늬들 업뎃 기획한 닭대가리도 이걸 보겠지? 안보더라도 누가 좀 게시판 좀 보라고 말해주라
꼭 내글이 아니어도 좋아 다른 게시물이라도 좀 읽어 보라고해
그리고 운영자들 중에 내부 테스트 할때 템 뚝딱 찍어내서 테스트 하지말고
직접 강화하고 옵션 띄워서 해봐봐 그리고 꼭 추룰 돌려보고
활동력 다써서 킵하고 시간 체크해보고
이게 과연 그동안 12년 동안의 그라나도의 모습과 어떻게 달라졌는지
그래도 별반 달라지진 않겠지만 접속해서 미션 돌때마다 짜증나서 오늘도 징징징징징 거려봤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