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너목들이 대세에 대세죠? 근데 전 동시간대 방영하는 '여왕의 교실' 을 좀 더 챙겨보는 편이에요.
개인적으론 고현정 씨 팬이기도 하고 이 드라마가 처음에는 시간 떼우려고 시작했는데
언제부턴가 시간 맞춰 계속 보게 되는 매력이 철철 흐르는 드라마네요.
위 툰은 극 중 등장하는 인물인 '오동구' 와 외할아버지 '오여사' 의 대화를 담은 내용입니다.
오여사... 너무 좋아요 ㅠㅠㅠ ... 오씨 둘만 나오면 이미 즈희 집은 감동에 젖어서...
(+)
원래는 베로니프와 마르체티를, 또 저 위에 크루즈 대신 리사를 넣으면 어떨까 했는데
아무래도 사내들의 대화다 보니 또 저렇게 맞춰 넣었네요.
아래는 맨 처음 생각했던 마선생 어록 되새김질 하기.
이 둘은 왠지 이럴 것만 같네요. ㅋ_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