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 번째로 뵙네요. 일과 학업에서 처리해야 할 것이 있어서 시골에 내려가지 못한 쿼러시어입니다.
여러분들 남은 연휴 잘 보내고 계시죠? 저는 정말 쓸쓸하고 씁쓸한 연휴를 보내고 있답니다 ┒-
친구에게서 구한 명마수의 팔찌에 생일 선물로 좋은 옵이 붙을 줄 알고 인챈질을 했으나 망해버렸고
비스는 바닥나버렸고ㅠㅠ
각설하고 그랑디스입니다. 하도 오랜만에 끄적이다보니 정말 형편없네요. 그래도 어여삐 봐주세요 ㅠㅠ
무기 그리는 게 너무 힘들었던 나머지 나중엔 슥삭슥삭 하게 되더군요. 애초에 퀄리티 안좋은 낙서가
더 형편없어지는 게 아닌가 싶습니다. 그리고 아래건 수요일에 올렸어야 했는데 깜빡했네요 ㅠㅠ
추석은 다 지나갔지만 그래도...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