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지금은 그라를 휴식(?)접은(?) 유저입니다.
그라도 삭제한 상태로 있지만 그래도 한때 절 그라에 붙잡고 있던 케릭이 있었으니...바로 이 케릭입니다.
퀸슈아죠. 제가 그렸습니다.
이 케릭 업뎃을 보자마자 돈 버는 귀신(?)이 되어서 당원들이 '사람이 변했다' 소리까지 나오게 만든 그 케릭.
그 만큼 외모가 제 취향이었습니다. 너무 미-녀!
그라를 반쯤 손에 놨는데도 아직도 스샷으로 추억팔이 하던 퀸슈아.
예전에 주케릭을 아이클레이로 만든 적이 있습니다만. 그 주조합 중에 의상이 변한건 퀸슈아 뿐이네요.
심지어 의상마저 제 취향이라서 나오자 마자 바로 사기 위해 비스를 모았던게 생각나네요(...) 물론 당일에 바로 샀습니다!
아직도 미련(?)이 남은 퀸슈아. 그래서 오랜만에 두팔 걷어붙이고 클레이 제작을 해봤습니다.
그 결과!!
짜-잔. 자체 제작등급 B+~A로 완성!
대충 이렇게 나름 나올 곳은 나오고 들어갈 곳은 들어간 몸매(...)에
푸른 눈동자에 광하고 보랏빛 포인트를 놓었습니다.
여태까지 만든 그라 케릭중 가장 헬 난이도였네요.특히 의상이 굉장히 어려웠어요.
치마 부분이...아주..;; 볼륨을 못 넣은게 아주 아쉬웠(...)
그래도 때깔나게 만들겠다고 다짐한 퀸슈아가 나름 마음에 들게 만들어져서 다행입니다.
끝으로 예전에 만든 퀸슈아와 비교 샷으로 마무리 짓겠습니다!
비교 샷 찍으니까. 어마무시한 차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