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르시아 에피소드 -
설원 관련 퀘스트를 진행하다 보면
"힘든 사랑 하는구나. 녀석... 힘내라."
...라고 코 끝이 찡해지며(?) 왠지 응원해줘야 할 것 같은 가르시아...ㅠㅠ
오래전부터 가르시아와 셀바의 에피소드를 생각해왔는데
키엘체 시나리오가 업데이트 되면서 셀바를 말 한마디로 포기하는 게 아쉬워서 올려봅니다.
가르시아 너란 남자... 나쁜사람~ 나쁜사람~
가르시아에게 셀바를 잊을 수 있는 시간을 주세요ㅠ
그리고...
(위에서부터 차례로 자캥 서브 퀘스트, 키엘체 셀바 퀘스트, 에두아르도 영입퀘스트 중)
기억상 시나리오 진행 중 세 사람의 대사가 서로 앞뒤가 맞지 않습니다.
아마 에두아르도의 시나리오를 전체적으로 수정하면서(..) 생긴 문제가 아닐까 하는...
최근 업데이트순인 셀바에 맞춰, 전쟁 중에 가르시아만 돌아 오고
에두아르도는 고향으로 돌아오던 중 행방불명으로 설정했습니다.
참고로 ?손발이 오글거려 없어질 수 있으니(..) 주의 요망!!!!!?
(전 그리면서 손발이 없어짐....lllorz)