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00 x 1200 사이즈
밑에는 1920 x 1080 입니다.
꽤 오랜시간이 걸렸네요.
사실 채색은 하지않고 선만 그리는 성격인데...
나름 공모전이기도 하고 한 작품만 제대로 해서 내보자는 생각에
브러시 밖에 못쓰는 포토샵으로 열심히 끄적였습니다.
모든 캐릭터를 그리고 싶다는 욕심도 있었지만
모든 캐릭터를 그리기엔 자리도 좀 부족하고...캐릭터들의 개성을 잘 표현 못할까봐.
애정 있는 캐릭터들만 몇몇개 뽑아서 그렸습니다.
재미있게 그렸네요. 그라나도 11주년 정말 축하하고
더 좋은 방향으로 성공해 나갔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