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요즘 좋아하는 그림체가 있어서 연습도 할겸... 그려보았습니다.
아직 왜곡된 아르모니아 시나리오는 클리어 못한 유저지만... 그냥 결혼하면 좋겠다~ 해서 그렸습니다.
오르넬라 드레스를 좀 세련되게 그려보고 싶었는데 공부를 안 해서 잘 모르겠더군요.
그래서 그냥 흰 드레스로 그렸습니다.
반은 가슴에 무언가 달고 있는걸로 그리려고 했는데 너무 딱딱한 느낌이 들어서 단순하게 하트로 그려버렸습니다 =ㅂ=
평소 사람을 그리는 사람이 아니었던지라 아직 부족하지만 좋은 느낌으로 그렸습니다.
시간을 좀더 내었었다면 칸나랑 제 애정캐인 에르메스도 넣었을텐데 아쉽네요.
나중에는 세인퀴스 자매로 한 번 도전해봐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