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ory

구,신대륙을 통틀어 희대의 마인이라 불리던 몬토로 사후, 원탁의 회의를 통하여 음지에서 인류 통제라는 공통 목표 아래 활동 중인 스트라바스타를 저지하기 위해 비올라케아가 조직되었다.

이런 보이지 않는 싸움을 계속해오던 어느 날, 바이런 루치페르 성의 새 성주로 한 여인이 호위무사 단 한명만을 대동한 채, 신임 성주로서 들어왔고 그와 동시에 성의 책입자, 파렐이 실종된다.

바이런 : 이곳으로 오는 길에 계시던 그 분들을 어찌했냐고 물었다...이름도, 나이도...출신조차 여왕 폐하의 직인으로 모두 일급 기밀로 봉해져 있어. 대체 그녀는 누구지?

바이런, 의문에 가득 찬 리오넬과의 대화 중에서

베아트리체 : 그 여자, 더 이상 알려고 하지마. 당신들이 생각하는 것보다 더 거대하고, 위대한 분이시니까. 내 경고를 흘려 듣지 않았으면 해. 이 일은 정말 위험하니까 말이야.

베아트리체, 루치페르 성으로 향하는 개척 가문과의 대화 중에서

new field : 루치페르 성, 망각의 접견홀

몬토로 사후에도 강력한 마력의 결계를 통해 오랫동안 잠겨 있었던 비밀 접견홀. 몬토로는 구대륙의 높은 지위를 가진 귀족과 도구로 쓸 사람들을 회유, 포섭하기 위해 이곳에서 각종 연회를 열었다고 레이븐은 말했다.

레이븐 : 말그대로 개미 지옥입니다. 들어갈때는 자유롭지만 나가기는 쉽지 않죠. 접견홀은 무수히 많은 장치가 되어 있고, 몬토로의 심기를 건드리는 이들은 모두 이곳에서 나가지 못했으니까요.

성의 집사 레이븐, 접견홀의 벽면을 매만지며

  • 망각의 접견홀 스크린샷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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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 mission

망각의 접견 홀 : 소등

연회가 끝난 접견홀, 모든 불은 꺼졌다. 모든 불이 꺼진 지금, 몬토로가 남긴 진귀한 유산들을 회수하려는 자와 지키려는 자의 보이지 않는 싸움이 시작된다.

  • 망각의 접견 홀 : 소등 미션 스크린샷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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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망각의 접견 홀 : 소등 미션 스크린샷3
  • 망각의 접견 홀 : 소등 미션 스크린샷4
  • 망각의 접견 홀 : 소등 미션 스크린샷5

초대받지 않은 손님

자신의 이름을 밝히지 않은 부호의 주관으로 열렸던 만찬. 만찬이 끝나고 접견홀을 나서려고 했지만 굳건히 잠긴 문은 열리지 않았다. 정체 모를 부호의 계략, 그는 금일 만찬에 참여했던 사람들이 마음에 들지 않는지 모두 제거하고자 한다. 조각 난 시간의 파편이 모여 외부로의 차원문이 열리기 전 까지 몰려오는 몬토로의 피조물들에게서 어떻게 해서든 살아남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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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racter&stance

new character 린 헤르베르트

'명을 받들겠습니다, 마스터.'

일리에의 명망 높은 가문, '헤르베르트'의 차녀. '일리시아의 검'이라 불리운다. 베스파뇰라의 기사들이 연약한 여자라고 무시했다가 모두 참패하여 망신을 당했다는 일화가 있을 정도로 실력 면에서는 말할 가치가 없는 기사. 자신의 주인이 좋은 사람이 아니란 것을 알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맹목적으로 그녀의 뒤를 쫓는다.

개척 가문 : 당신의 주인은 잘못된 길을 걷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왜 당신은...

린 헤르베르트 : 설령 옳은 길이 아니라 할지라도 그 분이 나의 마스터란 것은 변치 않는 사실, 마스터에게 꼭 가야만 한다면... 나를 베어 넘겨라!

루치페르 성 진입로, 개척 가문을 막아서는 린

  • 린 헤르베르트 스크린샷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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린 헤르베르트 이미지

린 헤르베르트 스탠스 이미지

reid monster : 테세라 파렐

파렐은 몬토로 최후의 날, 그의 힘과 지식을 가로채는데 성공했다. 당장에 쓸 수 있는 것이 아니라 루치페르 성 어딘가에 숨겨두었지만 바이런의 새 성주, 'L'이라는 코드명을 쓰는 금발의 여인이 모종의 장치를 해놓은 듯 하다. 몬토로의 힘이 필요하다고 느낀 파렐은 숨겨두었던 몬토로의 힘을 자신에게 거둔다. 앞으로 찾아올 비극을 예견하지 못한 채...

테세라 파렐 이미지

  • 테세라 파렐 스크린샷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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