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버론 및 강제공격 시스템 개편 요청 사유
이젠 게임상에 유저들도 얼마 남지 않았는데... 진짜 나쁜짓 해도 괜찮은게 그라나도 게임이라고, 대놓고 다른 유저들을 학살(대부분은 아시다시피 킵유저 죽이고 숨어서 버론풀고, 또다시 킵유저 터는것의 반복이죠)하는 재미로 겜하라는 건지... 강공하고 죽인 사람은 패널티가 없다시피하고, 킵하다 죽임 당한 유저는 저항도 못하고 죽은것도 억울한데... 경험치까지 엄청나게 하락하는 패널티를 받고 있는게, 아직까지 버론 및 강제공격 시스템입니다.
(※ 이해불가의 시스템적 오류 -> 1:1싸움 상황도 아니고, 시스템이 허용하는 킵유지 상태에서도 강공으로 죽임을 당하는건데... 타의에 의해서 게임을 못하게 된 상황인데, 추가로 경험치도 무지막지하게 깎여나갑니다. 이해가 되시나요???)
쟁 상황에선, 킵하고 가끔 미션이나 즐기는 유저들이 적대당이 생기면, 원치않아도 떨려나가는게 현실입니다. 그런데 더 큰 문제는 적대관계가 청산된다 하더라도... 강공하는, 경우에는 어떠한 방법으로도 이게 제재가 안된다는 겁니다. 거대당이던 미션을 씹어먹는 강자들이 즐비한 당이던 개인이던, 강공하고 도망다니는 적의를 가진 1인을 어찌해 볼수가 없다는 겁니다.
이게 현실에서 말하자면, 살인행위인데... 적의가 있건없건, 명분이 확실하던아니던(사실은, 그냥 재미로 자신의 그릇된 퀘감을 위해서 한다는게 맞는거죠!!!)... 이건 분명히 살의를 가지고 정확히 상대를 죽일 의도와 행동이 연속적으로 이어져야되는 살인컨텐츠라는 겁니다. 그런데 살인자에 해당하는 버론은 패널티가 거의 없다시피해서, 맘대로 활개를 치고 다닐수가 있고,,, 약하거나 킵위주의 플레이만 하는 유저들은 아예 게임을 포기해야하는 상황을 만든다는 겁니다. 그것도 단, 1인에 의해서 많게는 수십명의 유저가 게임을 강제로 못하게 되는 상황을 맞이한다는 겁니다. 실제로 겪어보면 말도 안되는 시스템적 오류이며, PVP를 즐기는 또다른 형태의 게임행위가 절대로 아닙니다. 죽임당하는 유저는 게임을 하기 싫어지게도, 아니고 게임을 포기하게 만드는 겁니다.
그런데도 불구하고, 왜왜왜(?) 비도덕적인 살인행위이며, 다른 유저를 게임도 못하게 만드는 컨텐츠가 저렇게 패널티가 약한 건가요??? 도대체가 이해가 되질 않습니다.
● 현재의 버론 패널티(?) 아닌, 버론 시스템 상황
버론 수치에 따른 버론 레벨 / 버론레벨 에 따른 버론 버프와 아이템 드랍률 |
버론레벨1 | 공격등급 +1 , 방어등급 -1 |
버론수치(1~25000) | 사망 시 인벤토리 아이템 일정 확률로 1개 드랍 |
버론레벨2 | 공격등급 +1 , 방어등급 -1 |
버론수치(25001~50000) | 사망 시 인벤토리 아이템 일정 확률로 1 ~ 2개 드랍 |
버론레벨3
버론수치(50001~100000) | 공격등급 +2 , 방어등급 -2 |
사망 시 인벤토리 아이템 일정 확률로 1 ~ 3개 드랍 |
사망캐릭터 장착 아이템 일정 확률로 1개 드랍 |
버론레벨4
버론수치(100001~200000) | 공격등급 +2 , 방어등급 -2 |
사망 시 인벤토리 아이템 일정 확률로 1 ~ 3개 드랍 |
사망캐릭터 장착 아이템 일정 확률로 1개 드랍 |
버론레벨5
버론수치(200001~) | 공격등급 +3 , 방어등급 -3 |
사망 시 인벤토리 아이템 일정 확률로 1 ~ 4개 드랍 |
사망캐릭터 장착 아이템 일정 확률로 1 ~ 2개 드랍 |
<버론 레벨에 따른 드랍 패널티>
위 자료가 버론 시스템이라는데, 이걸... 도대체가 패널티라고 말이나 할수가 있나요?
그야말로 살의가 눈꼽만큼이라도 있으면, 0.0000001라도 상대가 맘에 안들면 맘껏 유저를 학살하고 다녀라~ 살인 패널티(?) 걱정 0.00000001도 하지말라~ 그라나도에서는 살인자를 우대한다~ 이렇게 광고하는 시스템이죠 이건 머...
무려... 버론 레벨 3이상이 되어야, 겨우 장착 장비가 드랍될 확률이 생깁니다. 과연 누가 무서워서 버론질... 살인컨텐츠를 무서워나 하겠나요?
그냥 맘에 안드는 놈 있으면, 무작정 죽이고 남 안보이는 곳에가서 버론 1레벨의 가벼운 사냥 좀 하면... 다시 버론(살인할)짓 할 준비가 됩니다.(와~우~ 쉬워라... 다른 유저를 죽이는게 이렇게 쉽고 패넡티도 없다시피하고, 이짓거리만 계속하고 싶네?-버론짓하는 사람들의 생각...?) 이 살인 컨텐츠 즐기고자하면 그냥, 있으나마나한 패널티인거죠.!!!
제발, 다른 유저를 죽인다는 것에 대한 도덕적 경각심과 실제적 위험성을 고려하게 만들어주세요. 그라나도는 무방비하거나, 약한 유저 학살하는 걸 즐기는 살인 게임인가요? 그리고 죽임을 당하면 패널티까지 받아야 되요? 도대체가 왜요? 고쳐주기 싫으시면, 그에 대한 설명이나 해명 좀 부탁드려요!!!
그냥... 죽은 사람이 바보이니 유저가 하루종일 24시간 모니터링하면서 겜해야 하는게 영자님들 의도이신 건가요?
킵모드 시스템이란건, 그럼 왜 만드신 건데요? (아~!!! 유료 던전에 가서 돈쓰면 안죽는다는 막말은 좀 삼가하시구요.)
● 버론 및 강제공격 패널티 개편/강화 방안
(유저 사살이란 컨테츠라는 것에 대한 경각심이 확실하게 들게 만들어 줍시다. 제발요~!!!)
◆ 강제 공격 시작 시점
(1) 강제 공격이 시작됨과 동시에 경고문구 : 강제공격 도중 사망시 100% 확률로 착용 장비중 일부가 드랍될 확률이 발생합니다. (자~ 생각해 보세요. 영자님들... 지금은 강공을 시작해도 일단, 착용 장비가 드랍될 확률 자체가 없는데 뭐가 무서운게 있을까요? -> 강공하는데 인벤에 사용하는 좋은 장비를 넣고 다니는 바보는 아무도 없습니다. 즉, 1레벨과 2레벨의 버론 패널티는 없는 겁니다. 맘껏 버론짓 해도 되겠지요?) 그러니 좀 바꾸세요.!!!
(2) 강제 공격이 시작됨과 동시에 2차 경고문구 : 강제공격 도중 사망시 가문 레벨의 5~10%에서 랜덤한 확률의 경험치가 하락할 확률이 발생합니다. (자~ 또 생각해 보세요. 영자님들... 지금은 강공을 하다 죽어도 버론 레벨이 형성이 안되면, 경험치도 패널티가 없습니다. 맘껏 버론짓 해도 되겠지요?) 그러니 좀 바꾸세요.!!!
-> 그리고, 강공중인 캐릭에 대한 패널티가 아니죠. 너무 약하죠... 가문 레벨 차원의 패널티는 주셔야, 강제 공격하는 맛이 나지 않겠습니까???
◆ 버론 1레벨 (누적 1캐릭 이상 사살시)
- 사용중인 캐릭터 착용 장비중 1개 이상의 템이 드랍될 확률이 발생합니다. 확률은 10~33%, 갯수는 1~3개
- 가문 레벨의 11~15%에서 랜덤한 확률의 경험치가 하락할 확률이 발생합니다.
◆ 버론 2레벨 (누적 3캐릭 이상 사살시)
- 사용중인 캐릭터 착용 장비중 2개 이상의 템이 드랍될 확률이 발생합니다. 확률은 20~66%, 갯수는 2~5개
- 가문 레벨의 16~20%에서 랜덤한 확률의 경험치가 하락할 확률이 발생합니다.
◆ 버론 3레벨 (누적 6캐릭 이상 사살시)
- 사용중인 캐릭터 착용 장비중 3개 이상의 템이 드랍될 확률이 발생합니다. 확률은 30~100%, 갯수는 3개이상 전체
- 가문 레벨의 21~30%에서 랜덤한 확률의 경험치가 하락할 확률이 발생합니다.
★ 추가적인 레벨의 패널티로 더 복잡하게 할것도 없을꺼 같네요... 상기처럼만 해주시면
핵심적인 내용은 이겁니다. 강제 공격을 할려면 사망시 무조건 착용 장비의 드랍과 경험치의 패널티를 감수할 생각을 하고 시작해라. 버론도 마찬가지 입니다. (공/방등 및 인벤토리 드랍은 어떻게 하셔도 무관합니다.) <- 유저 관심밖의 사항이죠. 현재론 존재 의미 자체가 없으니깐요.
◎ 이 건의사항은 오픈 베타 시절부터 그라를 해온 제가 겪어본, 강제 공격과 버론 시스템에 대한 오랜 생각을 정리한 글이며, 실제로 같이 게임을 하던 유저들이 저 이해못할 시스템 때문에, 당을 떠나거나 게임을 접는 상황들을 보면서 두서 없지만... 많이 생각해본 바를 정리한 것입니다. 제가 지금도 그알못이라서 시스템 자체에 대한 이해도가 부족한 부분에 대한 댓글은 환영하지만, 건의 자체에 대한 비평은 하지 말아주세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