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9일 ~ 11월 14일까지 휴가를 맞이해서
찰리푸스 내한공연을 다녀오고...(영상은 많이 찍었지만 화면에 일반인분들 얼굴도 많이 나오고 해서...올리진 못하고 소장만..)
술도 먹고, 콜전도 하고....
심심해지던 차에 월요일 아침! 미세먼지도 없고 날도 좋길래 산사랑님 코스프레를 해봤습니다.
자세히 보시면 인수봉에 붙은 개미 두마리(??)도 보이고..... 보는 사람이 더 쫄깃한 클라이밍....해맑다 님이신가요?^^
흠 날씨가 좋아보이진 않네요....
내년이면 이제 서른인데 여자친구 생겨서 그라접게 해달라고 돌탑도 쌓고 기도도 하고 내려왔습니다^^
휴가일기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