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이드 GE를 즐기기 위한 게임정보를 소개합니다.

개발자 노트

현재 페이지 경로 메인>새소식>개발자 노트

약속의 땅, 알트리아

작성자 정보
작성자
캐라콘
작성일
2017.06.22 15:05
조회
23778

안녕하세요, 개발자 N 입니다.


어느덧 에어컨과 함께 지내야 할 정도로 무더운 날씨가 찾아온 요즘, 일교차로 인해 감기가 찾아드는 일이 없도록 건강 유의하시기를 바랍니다.


오늘 개발자 노트를 통해 여러분께 전해 드리고자 하는 것은 ‘별의 전령, 오르덴’ 이 설원에서 마지막으로 언급한 [약속의 땅, 알트리아] 에 대한 이야기 입니다.


 
· 개발자 R : [일리시아 지역 업데이트]를 마무리 짓고는 어디로 갈 건가요?
· 개발자 S : [브리스티아 시즌2] 콜? 새 감찰관과 예쁜 총독의 리벤지 매치!
· 개발자 H : 신대륙 전쟁 귀족, [개척 가문]이 개척 안하고 또 타국 가서 밥상 엎는다고 까일 거 뻔히 보입니다만?
· 개발자 R : [아르모니아 시즌2] 어때요? 나바스 안죽었잖아요.
· 개발자 J : [타르가]로 가보는 건 어떨까요?
 
· 개발자 N : …(난장판이군요.)
 
· 개발자 S : 시기 상 신대륙 지역 업데이트가 필요한 상태이긴 해요. 어차피 ‘오르덴’ 님께서 모든 이야기를 하나로 묶어주고 계시잖아요? [별의 계시록] 퀘스트 마지막에 자기 보고 싶으면 찾아오라고 한 곳도 있잖아요.
· 개발자 R : ‘많은 것을 아는 자는 많지만 모든 것을 아는 자는 없다.’, 드디어 신대륙 이야기의 진실로 파고 들어 가나요?
· 개발자 N : …(배가 산으로 가는 느낌이 가득합니다...)
· 개발자 J[별의 계시록]에서 [약속의 땅, 알트리아]에 관해서 언급했으니 본격적으로 ‘알트리아’ 개발 일정을 조율하도록 하죠.
 
· 개발자 N : (이 이야기는 98%의 픽션과 2%의 사실로 구성되었습니다. 어느 부분이 사실인지는 언급하지 않도록 하겠습니다…)


                                    - 지역 업데이트 개발 회의 발췌 -
      
[약속의 땅, 알트리아]


과거 [카스티야 일족]과 함께 신을 모셨다고 알려진 인간들이 머물렀던 미지의 땅,
지금은 멸망해버린 고대 인류의 유산들만이 형태만을 겨우 간직한 채 남아있다.


수십 년 전, 신대륙 전설의 개척자 ‘페루초 에스파다’는 이 곳에서 중요한 단서를 발견하고,
[신들이 향한 그 곳]으로 향했다는데…


· 케이 : 라이라 님께서 그 녀석과 최후의 결전을 벌인 곳이 그곳이었지…


· 아클라 : 그곳에는 불의 주인께서 잠들어 계십니다. 불의 주인께서는 찢겨진 타락한 별의 전령 따위 단숨에 지워버릴 수도 있습니다만… 안식을 원하고 계시죠.


· 인비에르노 : 카토빅 설원을 넘는다는 미친 소리를 이제 와서 다시 들을 줄이야… 대장께서는 이 산을 넘어가셨긴 하지. 살았는지 죽었는지는 모르겠다만… 꼭 가야만 한다면 더 이상 말리지는 않겠지만 목숨을 걸어야 할걸세.


· 레오노라 : 이제부터는 알아서는 안되는 영역입니다. 미리 경고해두겠어요. 로렌초 지아니노는 분명히 천공 제단을 통해 약속의 땅으로 향했지만, 그것은 당신들의 상상을 초월하는 희생을 바탕으로 한 사건이었습니다.


· 레오나 베르니에 : 지금부터는 열어서는 안 될 [판도라의 상자]다. 본국에서 어떻게 이곳의 정보를 얻었고 개척을 명령하게 되었는진 모르겠지만… 뜻대로 되진 않을 것이다, 에르난데스…


· 에밀리아 : 고대 문헌을 찾아본 결과, 알트리아는 은색 산맥을 넘어서고 한참을 더 가야 한다고 기재되어 있어요. (대체 이 고대 문헌을 누가 준 걸까요?)


· 카스티야 제 2함대 제독, 아드리아나 바르티에 : 여왕 폐하는 제 2함대를 내버려두고 왜 이런 전쟁 귀족들에게 미개척 지역 개척을 맡기는건지… 미덥진 않지만 잘 부탁해, 도움이 필요하면 언제든지 이야기해.


· 린든 : 여왕 폐하의 공문이 내려왔네!  카스티야 제 2함대가 아닌 자네들에게 해당 지역의 개척 칙령이 떨어진 것을 영광으로 생각하시게! 신대륙 개척에 공헌하여 여왕 폐하의 이름을 세계에 드높이는 영광을 쟁취해주시게!


 

1
1
1
1
1
1

 

※ 개발 작업 중인 화면으로 추후 변경 될 수 있습니다.


여러분들의 [약속의 땅, 알트리아] 개척을 응원합니다.


[오르페시아 용병 길드, 다이어 울프]


수 백 년의 역사를 가져온 대륙의 용병 길드, [다이어 울프],


오랜 시간동안 수 많은 사람들이 모여 이루어낸 용병단으로서 오르페시아 대륙에서는 그들의 이름을 모르는 사람이 없었다고 합니다.


3년 전쟁에서 베스파뇰라와 협정을 맺은 일리에가 브리스티아와의 전선에 투입하고자 막대한 자금을 들여서 고용했다고 하는 걸 봐선 그들의 실력을 높게 평가해야 될 것 같습니다.


3년 전쟁 종전 이후 일리에 집정관의 요청에 의해 용병단 전체를 계약한 후 지금까지 일리에의 서부/북부 전선을 담당하고 있다고 하네요. 다만 일리에 - 타르가 2차 대전쟁에 참전하진 않았다고 하는데 무슨 일이 있긴 있었나 봅니다.


단, 황궁을 함락시키고자 쇄도하는 타르가 군으로부터 황실에게 직접 고용되어 있던 189명의 다이어 울프 용병대가 황궁을 지키고자 모두 전사할때까지 처절한 전투를 벌였다고 합니다. 이로 인해 일리에는 이후 다이어 울프 용병단을 그 어느 무력 집단보다 신뢰하게 되며 그들을 고용하고 살아갈 곳을 마련해주었다고 하네요.


내전으로 시끄러운 일리에,


하지만 집정관은 내전 진압이 아닌 다른 곳으로 시선을 돌려 다이어 울프 용병단의 출병을 지시했습니다. 이 사건에 대해 주변인들의 이야기를 잠시 들어볼까요?


· 디트리히 : 그들이 움직이고 있습니다. 100년에 가까운 시간 동안 일리에 서부 전선을 지켜온 용병단, 다이어 울프가 말이죠. 집정관께서 다 생각이 있으시겠지만 뭔가 큰 사건이 다가올 것 만 같은 예감이 듭니다.
 
· 조슈아 : 아무리 아르모니아가 신성시국이라고 하지만 예비 전력조차 남기지 않고 모두 돌리다니, 집정관도 미친 거 아니야?
 
· 바이올렛 : 저기, 있잖아! 그렇다는 것은 스티아 언니도 볼 수 있는 거야? 바이올렛은 스티아 언니의 빙한 마법을 보고 싶어!


· 미하일 : 이대로 신대륙 개척을 [베스파뇰라]에게 뺏기고 있을 순 없다. 그곳은 미지의 영역, 얼마나 많은 이득을 취할 수 있을지는 미지수니까…꽤나 많은 돈을 쳐박긴 했지만 [다이어 울프]라면 충분히 베스파뇰라보다 먼저 미개척 지역을 개척해내리라 믿는다. 부단장 블라드라면 반드시 이루어 줄 것이다.


1
1


지금까지 [약속의 땅, 알트리아] 그리고 [오르페시아 용병 길드, 다이어 울프]에 대한 소식을 전해드렸는데요. ‘오르덴’과 ‘일리에’ 지역 그리고 수 많은 세력들이 얽혀져 어떠한 이야기가 펼쳐지고 어떤 일들이 일어날지, 여러분의 많은 관심 부탁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글 목록 (개발자 노트)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
111
검은 고양이 & 잃어버린 황금의 늑대 - ... [17] 안녕하세요, 개발자 H입니다. 본 개발자 노트에서는 10월 출시 예정 캐릭터 일리에의 대도 [블랙캣, 에일린] 과 일리에 계승 서열 1위라 ...
캐라콘 2017.10.12 27430
110
스쿼드 / 요리 버프 UI [12] 안녕하세요. 개발자 R 입니다. 이번 개발자 노트에서는 [스쿼드/요리 버프 UI] 에 대한 소식을 여러분께 안내 드리고자 합니다. 우선 스...
캐라콘 2017.10.11 25292
109
9월 신규 코스튬 출시 사전안내 [40] 안녕하세요. GM팀입니다. 이번에 여러분께 전해 드릴 소식은 얼마 전 코스튬 선발 이벤트에서 1, 2위를 차지한 밴시 나탈리와 아클라 캐릭...
캐라콘 2017.09.20 11647
107
크루세이더 다리아 [38] 안녕하세요, 개발자 N입니다. 해당 개발자 노트에서 소개 드릴 내용은 9월 출시 예정 캐릭터 [크루세이더 다리아] 캐릭터에 대한 소식입니...
캐라콘 2017.09.13 30568
106
마르체티 리뉴얼 [18] 안녕하세요, 개발자 R입니다. 이번에 여러분께 전해드릴 소식은 마르체티 캐릭터 리뉴얼에 대한 소식입니다. 초기 기획 당시 마르체티 ...
캐라콘 2017.09.04 19256
105
가문 특성 리뉴얼 [49] 안녕하세요, 개발자 N입니다. 지난 5-6월 전투 밸런스 조정 개발자 노트에서 말씀 드렸던 사항 중 먼저 [가문 특성 리뉴얼]에 관련한 소식...
캐라콘 2017.08.17 28443
104
2017년 8월 전투 밸런스 조정 예정 사항 [38] 안녕하세요, 개발자 N입니다. 전투 밸런스 조정이 일정보다 다소 늦어진 점 여러분께 죄송한 마음 전하며, 2017년 8월 진행 예정인 전투 ...
캐라콘 2017.08.17 20349
103
레이디 레이첼 / 선도부장 레이첼 [7] 안녕하세요 개발자 R 입니다. 본 개발자 노트에서 소개 드릴 내용은 8월 출시 예정 캐릭터 [레이디 레이첼]과 [선도부장 레이첼]에 대한 ...
캐라콘 2017.08.14 26202
102
모바일 지모컨 애플리케이션 2.0 버전 업... [13] 안녕하세요. 개발팀장 E입니다. 드디어 지모컨이 새롭게 업데이트 됩니다. 아래는 지모컨의 샘플 이미지이며, 지원 및 지원 예정 기능들은 ...
캐라콘 2017.07.20 7274
101
일리시아의 광대 - 카엘 루 페이 / 화이... [16] 안녕하세요, 개발자 N입니다. 본 개발자 노트에서 소개 드릴 내용은 7월 출시 예정 캐릭터 [일리시아의 광대] [카엘 루 페이]와 [화이트울...
캐라콘 2017.07.11 10620
100
자동 인챈트 기능 [19] 안녕하세요. 개발자 R 입니다. 이번 개발자 노트에서는 [자동 인챈트 기능]에 대한 소식을 전하고자 하며, 이미지 및 Q&A 를 통해 개발...
캐라콘 2017.06.22 17006
99
약속의 땅, 알트리아 [24] 안녕하세요, 개발자 N 입니다. 어느덧 에어컨과 함께 지내야 할 정도로 무더운 날씨가 찾아온 요즘, 일교차로 인해 감기가 찾아드는 일이 ...
캐라콘 2017.06.22 23778
98
[비올레타 페로]..그리고 네나 [23] 안녕하세요. 여러분들께 처음 인사 드리는 개발자 K 입니다. 이번 개발자 노트에서 소개드릴 내용은 이미 많은 분들의 가문 내에서 활약 중...
캐라콘 2017.06.14 14248
97
2017년 5-6월 전투 밸런스 조정 예정 사... [52] 안녕하세요, 개발자 N입니다. 2017년 5,6월 진행 예정인 전투 밸런스 조정 사항에 대해 여러분들께 안내 드리고자 합니다. 1. [스쿼드 버...
캐라콘 2017.05.22 19518
96
스캐빈저 예가네 [25] 안녕하세요. 개발자 R 입니다. 캐릭터 소개로는 처음 인사드리네요. 본 개발자 노트에서 소개 드릴 내용은 여러분들께서 새로운 버론 시...
캐라콘 2017.05.17 26197
95
일리에의 황금 불꽃 - 조슈아 바젤란느 [17] 안녕하세요, 개발자 H입니다. 처음으로 인사 올리게 되네요. 반갑습니다. 해당 개발자 노트에서 알려 드릴 내용은 4월 출시 예정 캐릭터...
캐라콘 2017.04.11 33501
93
2017년 3-4월 전투 밸런스 조정 예정 사... [61] 안녕하세요, 개발자 N입니다. 2017년 3,4월 진행 예정인 전투 밸런스 조정 사항에 대해 여러분들께 안내 드리고자 합니다. 1. [게이볼그]...
캐라콘 2017.03.24 31206
92
세인퀴스의 냉소, 에르메스 [11] 안녕하세요, 개발자 N입니다. 어느덧 추운 날씨도 모두 지나가고 날씨가 풀리는 것을 느끼게 됩니다. 여러분 모두, 급작스런 기온 차에 감...
캐라콘 2017.03.14 30792
91
신규 스쿨룩 코스튬 사전안내 [44] 안녕? 그라나도 에스파다 GM팀을 대신해서 이번 개발자 노트를 위해 등장한 학생회장 루딘이야. 이번에 신규 코스튬과 관련해서 나한테 ...
캐라콘 2017.03.09 32649
90
무기 코스튬 소켓 추가 확장 개발 노트 [17] 안녕하세요 개발자 R입니다. 오랜만에 여러분을 찾아 뵙게 되었는데요. 본 개발자 노트에서는 ‘무기 코스튬 소켓 추가 확장’에 대한 소...
캐라콘 2017.02.20 24015

최근 10,000건의 게시물에서 검색한 결과입니다.
더 많은 검색을 원하시면 [다음 검색] 버튼을 클릭해 주세요.

통합검색

통합검색

배너 모음

베너 모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