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운영자 L 입니다.
오늘 소개해드릴 캐릭터는 바로!
최초의 아스타르테 ‘드라켄’ 입니다.
연관되어 있는 캐릭터가 꽤 많은 것 같은데~🤨
‘드라켄’ 은 어떤 스토리를 가진 캐릭터인지 확인하러 가봅시다!
[드라켄]
“세상은 오로지 힘과 권력에 의해 움직인다.”
19세부터 10년간 활동을 이어온 최초의 아스타르테.
피의 베르니에 사건으로 사라진 온스토바 가문의 출신.
이후 카타이 빈민가로 흘러들어와 바르칸 가문의 양아들로 살아가게 된다.
그러나 19세에 양아버지를 잃게 되고, 바르칸 가문은 급속도로 무너지게 된다.
드라켄은 충격에 모든 기억을 잃어버린 여동생을 지키고자 카타이의 투기장에서 활동을 하게 되는데
이 과정에서 영주의 함정에 빠지게 되며 드라켄은 목숨을 잃을 뻔 하지만, 아틀라스에 의해 목숨을 구제받고 본명인 ‘엘리아스’ 를 버리고 [드라켄] 으로 살아가게 된다.
아틀라스의 권능 중 [보호] 의 권능을 대부분 공유하고 있으며 이제는 카타이의 집정관이 된 여동생을 남몰래 보좌하고 있다.
여동생을 불행하게 만들지 않기 위해 드라켄은 더 거대한 힘과 권력을 손에 넣으려 하고 있으며, 보호의 권능과는 다르게 개척의 권능을 선사받은 아이테르를 인정하지 못하고 있다.
: 두달 연속 남캐의 등장입니다 (짝짝👏)
방패 착용 캐릭터이니 당연히 ‘탱커’ 포지션일 것으로 예상되는데요.
현재 [탱커] 로 자주 사용되는 ‘라다’ 캐릭터와 차이점이 있다면 무엇일까요?
개발자 A : ‘라다’ 캐릭터의 강점은 기존 탱커 포지션의 다른 캐릭터들과 달리 안정적이게 많은 적들을 확실하게 탱킹할 수 있다는 점이었습니다. ‘드라켄’ 은 ‘라다’와는 다르게, 원하는 적에 대해서만 선택적으로 위협 수치를 올려 탱킹이 가능하게 제작하였습니다.
: ‘아이테르’ 하고 같은 아스타르테임에도 약간 적대적인 느낌이 나는데요,
왜 아이테르의 [개척] 권능을 인정하지 않는지 궁금합니다. 살짝 알려주세요~
개발자 A : ‘드라켄’에게는 원대한 야망이 있습니다.
이 부분에 대한 내용은 차후 업데이트될 시나리오에서 풀어드릴 수 있을거라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의 야망을 이루기 위해서는 아틀라스에게 선사받은 ‘보호’ 의 권능보다 ‘개척’ 의 권능이 더 어울리기 때문에 아이테르의 힘을 인정하지 않고 있으며, ‘드라켄’ 스스로도 ‘보호’ 의 권능이 본인의 전투 스타일, 성격과도 맞지 않는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렇다고 해서 드라켄이 아스타르테와 사이가 나쁜가? 그것 또한 아닙니다. ‘드라켄’은 철저하게 본인이 옳다고 믿는 길을 위해 어떠한 행동이든 할 수 있는 인물이라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기본 소개]
- ‘드라켄’ 은 [방패], [검] 을 착용하는 캐릭터입니다.
- 방어구는 [레더 아머], [메탈 아머]를 착용합니다.
[직업 스킬 : 유포크리시아(Ypokrisia)]
- 전투에 들어가기 전 드라켄의 신체 능력을 끌어올려 고양감을 느낍니다.
[스탠스 및 스킬]
- ‘드라켄’ 은 근접 스탠스 [질리아] 스탠스를 사용합니다.
[질리아]
● [이로아스]
- 보호의 권능을 사용하여 아군을 일시적으로 보호합니다.
● [타우로스]
- 방패를 던진 후 빠르게 그곳으로 이동하여 주변을 벱니다.
● [유포타소]
- 적에게 강한 타격을 주어 위협 대상을 변경합니다.
● [티모스]
- 적을 방패로 타격 후 베어버립니다.
● [아나픽시]
- 보호의 권능을 사용하여 주변 아군을 보호합니다.
지금까지 최초의 아스타르테인 [드라켄] 캐릭터 소식을 전해 드렸습니다.
3월 캐릭터 [드라켄] 캐릭터에 많은 관심 부탁 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