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rtalis
Mortalis
"별의 감시자시여, 이제는 별들의 시간은 끝났습니다. 내가 당신을 대신하여 하늘이자 별이 될 것입니다."
딜루카의 편지를 통해 균열로부터 또다른 위협이 발생할 것이라고 확신한 힐데가르트. 개척가문을 불러 엘 솔타도에서 발생한 여사제의 실종 사건이 이와 연관되었음을 밝힌다. 유사한 사건을 여러번 이겨낸 기척가문에게 이와 관련한 수사를 맡기게 되는데...
에라크, 타락한 밤의 땅
에라크의 해가 뜨지 않는, 달빛 만이 유일한 빛이있던 땅. 실험체 아니타의 등장과 함께 비올란테가 본색을 드러내고 활동을 시작한다.
고통과 두려움속에서 태어난 도플갱어
알트리아에 개척의 깃발을 꽂고 코임브라로 돌아온 개척자들은 핀타호 선장, 리카르도로부터 선원들 사이에 퍼진 소문을 듣게 된다. 늦은 밤 코임브라 앞바다를 지나던 어느 선박에서 사람도, 몬스터도 아닌 정체를 알 수 없는 무언가가 바다로 뛰어들었다는 소문은 며칠 되지 않아 코임브라를 거쳐 리볼도외, 오슈까지 퍼져나갔다. 흔적을 따라 에라크에 들어선 개척자들은 그 정체를 알 수 없는 무언가가 에라크의 추장, 하만과 닮은 모습을 하고 있다는 것을 깨닫게 된다. 그것의 정체가 몬토로와 트루먼에 의해 실험을 당하던 실험체 중 하나였음을 알게 되고, 구대륙에 존재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던 도플갱어라는 사실을 확인하게 된다. 자신을 [아니타]라고 소개한 도플갱어는 누군가의 표적이 되어 쫒기게 되는데…
“더 이상 아픈 건 싫어.” “아니타, 넌 이제 실험체가 아니야. 우리와 같은 한 명의 인간으로 살아갈 수 있게 우리가 너의 방패가 되어줄게.” - 비올라케아 리볼도외 지부, 두려움에 떨고 있는 아니타와 그녀를 달래는 개척자의 대화 중 -
스탠스 - 나칼 에라크 추장, 하만을 복제하며 자연스럽게 얻은 스킬에 자신의 성향을 덧쓰운 마법 스탠스 스탠스 - 헤메로칼리스 실험체로 감금되어있던 과거, 그로부터 벗어날 날만을 기다리던 마음, 그동안 겪었던 기억들을 형상화시켜 만들어진 마법 스탠스
스트라타비스타의 추격자
“이제 준비는 끝났어, 죠니” 스트라타비스타의 비밀 지령을 받고 사이도 제독이 이끄는 베스파뇰라 해군 제 1 함대와 함께 신대륙으로 향한 베일에 싸인 요원. 트루먼의 실험체 3식이 연구시설에서 사라진 후 [로브 클레멘스]에게 실험체 3식의 생포라는 추가 임무를 맡긴다. 스트라타비스타의 비밀 요원으로 활동하면서 단 한 번도 임무에 실패한 적 없는 엘리트 중의 엘리트였지만, 실험체 3식 생포라는 임무 앞에 그를 막아서는 장애물들로 인해 첫 실패를 눈 앞에 두게 된다.
“죠니, 잠깐만 조용히 해줄래?” “후우… 준비는 끝났어, 죠니.” “내 목표는 사살이 아니라 생포야. 죽지는 말라고.” - 에라크, 타락한 밤의 땅에서 은신하며 저격을 준비하는 로브 클레멘스 –
스탠스 – 블러드 아카데믹 베스파뇰라 육군 사관생도들의 사격술에 블러드네이비의 전술을 접목시킨 블러드네이비의 지원을 받은 어느 사관생도의 특수 사격 스탠스 스탠스 – 아카데믹 스나이핑 스트라타비스타 최고의 저격수로 알려지게 만들어 준 로브만의 사격 스탠스
비올란테
별의 전령, 오르덴을 따르던 수하 중 하나. 퀴리타티오, 가르호른에서 샬롯에게 일격을 가한 뒤 몸을 숨기고 있던 중 고대 아티팩트, 융합의아티팩트의 힘을 느끼고 새로운 계획을 세운 뒤 자신의 본 모습을 드러냈다.
2023 SUMMER COSTUME
엘쿠나툼(El Cunatum)
아비스 최후의 존재가 태동한 아르모니아의 지하, 엘쿠나툼. 반복되는 아르모니아의 비극을 끝내기 위해서는 아비스의 최후의 존재를 쓰러뜨려야만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