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이드 GE를 즐기기 위한 게임정보를 소개합니다.

개발자 노트

현재 페이지 경로 메인>새소식>개발자 노트

약속의 땅, 알트리아

작성자 정보
작성자
캐라콘
작성일
2017.06.22 15:05
조회
24644

안녕하세요, 개발자 N 입니다.


어느덧 에어컨과 함께 지내야 할 정도로 무더운 날씨가 찾아온 요즘, 일교차로 인해 감기가 찾아드는 일이 없도록 건강 유의하시기를 바랍니다.


오늘 개발자 노트를 통해 여러분께 전해 드리고자 하는 것은 ‘별의 전령, 오르덴’ 이 설원에서 마지막으로 언급한 [약속의 땅, 알트리아] 에 대한 이야기 입니다.


 
· 개발자 R : [일리시아 지역 업데이트]를 마무리 짓고는 어디로 갈 건가요?
· 개발자 S : [브리스티아 시즌2] 콜? 새 감찰관과 예쁜 총독의 리벤지 매치!
· 개발자 H : 신대륙 전쟁 귀족, [개척 가문]이 개척 안하고 또 타국 가서 밥상 엎는다고 까일 거 뻔히 보입니다만?
· 개발자 R : [아르모니아 시즌2] 어때요? 나바스 안죽었잖아요.
· 개발자 J : [타르가]로 가보는 건 어떨까요?
 
· 개발자 N : …(난장판이군요.)
 
· 개발자 S : 시기 상 신대륙 지역 업데이트가 필요한 상태이긴 해요. 어차피 ‘오르덴’ 님께서 모든 이야기를 하나로 묶어주고 계시잖아요? [별의 계시록] 퀘스트 마지막에 자기 보고 싶으면 찾아오라고 한 곳도 있잖아요.
· 개발자 R : ‘많은 것을 아는 자는 많지만 모든 것을 아는 자는 없다.’, 드디어 신대륙 이야기의 진실로 파고 들어 가나요?
· 개발자 N : …(배가 산으로 가는 느낌이 가득합니다...)
· 개발자 J[별의 계시록]에서 [약속의 땅, 알트리아]에 관해서 언급했으니 본격적으로 ‘알트리아’ 개발 일정을 조율하도록 하죠.
 
· 개발자 N : (이 이야기는 98%의 픽션과 2%의 사실로 구성되었습니다. 어느 부분이 사실인지는 언급하지 않도록 하겠습니다…)


                                    - 지역 업데이트 개발 회의 발췌 -
      
[약속의 땅, 알트리아]


과거 [카스티야 일족]과 함께 신을 모셨다고 알려진 인간들이 머물렀던 미지의 땅,
지금은 멸망해버린 고대 인류의 유산들만이 형태만을 겨우 간직한 채 남아있다.


수십 년 전, 신대륙 전설의 개척자 ‘페루초 에스파다’는 이 곳에서 중요한 단서를 발견하고,
[신들이 향한 그 곳]으로 향했다는데…


· 케이 : 라이라 님께서 그 녀석과 최후의 결전을 벌인 곳이 그곳이었지…


· 아클라 : 그곳에는 불의 주인께서 잠들어 계십니다. 불의 주인께서는 찢겨진 타락한 별의 전령 따위 단숨에 지워버릴 수도 있습니다만… 안식을 원하고 계시죠.


· 인비에르노 : 카토빅 설원을 넘는다는 미친 소리를 이제 와서 다시 들을 줄이야… 대장께서는 이 산을 넘어가셨긴 하지. 살았는지 죽었는지는 모르겠다만… 꼭 가야만 한다면 더 이상 말리지는 않겠지만 목숨을 걸어야 할걸세.


· 레오노라 : 이제부터는 알아서는 안되는 영역입니다. 미리 경고해두겠어요. 로렌초 지아니노는 분명히 천공 제단을 통해 약속의 땅으로 향했지만, 그것은 당신들의 상상을 초월하는 희생을 바탕으로 한 사건이었습니다.


· 레오나 베르니에 : 지금부터는 열어서는 안 될 [판도라의 상자]다. 본국에서 어떻게 이곳의 정보를 얻었고 개척을 명령하게 되었는진 모르겠지만… 뜻대로 되진 않을 것이다, 에르난데스…


· 에밀리아 : 고대 문헌을 찾아본 결과, 알트리아는 은색 산맥을 넘어서고 한참을 더 가야 한다고 기재되어 있어요. (대체 이 고대 문헌을 누가 준 걸까요?)


· 카스티야 제 2함대 제독, 아드리아나 바르티에 : 여왕 폐하는 제 2함대를 내버려두고 왜 이런 전쟁 귀족들에게 미개척 지역 개척을 맡기는건지… 미덥진 않지만 잘 부탁해, 도움이 필요하면 언제든지 이야기해.


· 린든 : 여왕 폐하의 공문이 내려왔네!  카스티야 제 2함대가 아닌 자네들에게 해당 지역의 개척 칙령이 떨어진 것을 영광으로 생각하시게! 신대륙 개척에 공헌하여 여왕 폐하의 이름을 세계에 드높이는 영광을 쟁취해주시게!


 

1
1
1
1
1
1

 

※ 개발 작업 중인 화면으로 추후 변경 될 수 있습니다.


여러분들의 [약속의 땅, 알트리아] 개척을 응원합니다.


[오르페시아 용병 길드, 다이어 울프]


수 백 년의 역사를 가져온 대륙의 용병 길드, [다이어 울프],


오랜 시간동안 수 많은 사람들이 모여 이루어낸 용병단으로서 오르페시아 대륙에서는 그들의 이름을 모르는 사람이 없었다고 합니다.


3년 전쟁에서 베스파뇰라와 협정을 맺은 일리에가 브리스티아와의 전선에 투입하고자 막대한 자금을 들여서 고용했다고 하는 걸 봐선 그들의 실력을 높게 평가해야 될 것 같습니다.


3년 전쟁 종전 이후 일리에 집정관의 요청에 의해 용병단 전체를 계약한 후 지금까지 일리에의 서부/북부 전선을 담당하고 있다고 하네요. 다만 일리에 - 타르가 2차 대전쟁에 참전하진 않았다고 하는데 무슨 일이 있긴 있었나 봅니다.


단, 황궁을 함락시키고자 쇄도하는 타르가 군으로부터 황실에게 직접 고용되어 있던 189명의 다이어 울프 용병대가 황궁을 지키고자 모두 전사할때까지 처절한 전투를 벌였다고 합니다. 이로 인해 일리에는 이후 다이어 울프 용병단을 그 어느 무력 집단보다 신뢰하게 되며 그들을 고용하고 살아갈 곳을 마련해주었다고 하네요.


내전으로 시끄러운 일리에,


하지만 집정관은 내전 진압이 아닌 다른 곳으로 시선을 돌려 다이어 울프 용병단의 출병을 지시했습니다. 이 사건에 대해 주변인들의 이야기를 잠시 들어볼까요?


· 디트리히 : 그들이 움직이고 있습니다. 100년에 가까운 시간 동안 일리에 서부 전선을 지켜온 용병단, 다이어 울프가 말이죠. 집정관께서 다 생각이 있으시겠지만 뭔가 큰 사건이 다가올 것 만 같은 예감이 듭니다.
 
· 조슈아 : 아무리 아르모니아가 신성시국이라고 하지만 예비 전력조차 남기지 않고 모두 돌리다니, 집정관도 미친 거 아니야?
 
· 바이올렛 : 저기, 있잖아! 그렇다는 것은 스티아 언니도 볼 수 있는 거야? 바이올렛은 스티아 언니의 빙한 마법을 보고 싶어!


· 미하일 : 이대로 신대륙 개척을 [베스파뇰라]에게 뺏기고 있을 순 없다. 그곳은 미지의 영역, 얼마나 많은 이득을 취할 수 있을지는 미지수니까…꽤나 많은 돈을 쳐박긴 했지만 [다이어 울프]라면 충분히 베스파뇰라보다 먼저 미개척 지역을 개척해내리라 믿는다. 부단장 블라드라면 반드시 이루어 줄 것이다.


1
1


지금까지 [약속의 땅, 알트리아] 그리고 [오르페시아 용병 길드, 다이어 울프]에 대한 소식을 전해드렸는데요. ‘오르덴’과 ‘일리에’ 지역 그리고 수 많은 세력들이 얽혀져 어떠한 이야기가 펼쳐지고 어떤 일들이 일어날지, 여러분의 많은 관심 부탁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글 목록 (개발자 노트)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
207
1월 Best 건의 내용 선정 안내 및 개발팀... [7] 안녕하세요. 그라나도 에스파다 GM팀 입니다. 건의 게시판을 이용해주시는 모든 유저분께 진심으로 감사 드립니다. 2020년 1월 Best 건의...
캐라콘 2020.02.13 5828
206
월하의 칼날, 청하 [33] 안녕하세요. 운영자 L 입니다! 이번에 제가 소개드릴 캐릭터는 바로~ ‘청하’ 입니다! ‘청하’ 하면 12시가 떠오르고… 크흠 GE에 합...
캐라콘 2020.02.12 26072
204
12월 Best 건의 내용 선정 안내 및 개발... [5] 안녕하세요. 그라나도 에스파다 GM팀 입니다. 건의 게시판을 이용해주시는 모든 유저분께 진심으로 감사 드립니다. 2019년 12월 Best 건...
캐라콘 2020.01.23 17507
203
쌍수 무기 개편 상세 내용 안내 [226] 개척 가문 여러분 안녕하세요. 캐슬원입니다. 예정되어 있는 쌍수 무기 개편에 대해 개발팀 내에서 제작에 박차를 가하고 있으며 2월 말이...
캐라콘 2020.01.20 40273
202
피로 물든 장미, 레지스탕스 헤이란 [22] 안녕하세요, 운영자 L입니다. 이번에 소개드릴 캐릭터는 ‘레지스탕스 헤이란’ 입니다. 이미 많은 분들께서 눈치 채신 것 같더라구요! ...
캐라콘 2020.01.13 19907
201
쌍수 무기, 코스튬 가공 개선 [67] 개척 가문 여러분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인사드리는 캐슬원입니다. 12월 올해의 마무리 작업을 진행하며, GE가 이렇게 한 해를 또 마무리...
캐라콘 2019.12.27 30255
200
2020년 1월 전투 밸런스 조정 예정 사항 [34] 안녕하세요, 개발자 파르마입니다. 금월 전투 밸런스 조정 개발자 노트에서는#역할군 변경 및 능력치 재조정 - 단검, 너클, 각반#상위권 ...
캐라콘 2019.12.27 28544
199
전장의 지휘자, 레지스탕스 케스 [20] 안녕하세요, 운영자 K입니다. 레지스탕스가 된 JD가 등장했는데..!!이 캐릭터가 빠지면 섭섭하죠~ 그래서 12월의 두번째 신규 캐릭터는 ...
캐라콘 2019.12.17 29735
198
웨폰 마스터, 레지스탕스 JD [15] 안녕하세요, 운영자 L입니다. 이번 12월 캐릭터는, 많은 가문분이 말씀 주신 ‘사관생도 JD’는 아니지만, 레지스탕스가 되어 돌아온 JD ...
캐라콘 2019.12.17 29629
197
11월 Best 건의 내용 선정 안내 및 개발... [16] 안녕하세요. 그라나도 에스파다 GM팀 입니다. 건의 게시판을 이용해주시는 모든 유저분께 진심으로 감사 드립니다. 2019년 11월 Best 건...
캐라콘 2019.12.17 4573
196
10월 Best 건의 내용 선정 안내 및 개발... [14] 안녕하세요. 그라나도 에스파다 GM팀 입니다. 건의 게시판을 이용해주시는 모든 유저분께 진심으로 감사 드립니다. 2019년 10월 Best 건...
캐라콘 2019.11.18 5144
195
퀸 오브 발키리, 프레야 [26] 안녕하세요, 운영자 K입니다. 오늘의 새로운 캐릭터는 바로! 퀸 오브 발키리, 프레야 입니다! [프레야] 인간의 몸으로 재탄생한 발키...
캐라콘 2019.11.12 21672
194
2019 월드 크로스 PvP 시즌 종료 및 프리... [43] 안녕하세요, 신대륙 개척 최전선에서 활동 중인 개척 가문 여러분! GE 전투 밸런스 및 전투 콘텐츠 등을 맡게 된 개발자 파르마입니다! 오...
캐라콘 2019.11.08 24818
193
아이템 통/폐합 [24] 안녕하세요 개발자 G입니다. 개척 가문 여러분들께 아이템 통/폐합에 대해 알려드리고자 합니다. 2014년 아이템 통폐합을 진행하여 개척...
캐라콘 2019.11.08 14913
192
9월 Best 건의 내용 선정 안내 및 개발팀... [7] 안녕하세요. 그라나도 에스파다 GM팀 입니다. 건의 게시판을 이용해주시는 모든 유저분께 진심으로 감사 드립니다. 2019년 9월 Best 건의...
캐라콘 2019.10.29 4758
191
루민 시스템 개편 [57] 안녕하세요. 개발자 H 입니다. 금번 개발자 노트에서는 아이템 소켓에 장착 가능한 [루민] 시스템의 개편에 관하여 알려드리고자 합니다. ...
캐라콘 2019.10.24 21188
190
소비 아이템 교환 기능 [44] 안녕하세요. 업데이트가 있으면 어김없이 찾아오는, 개발자 Q입니다. 오늘은 개척가문 여러분의 편의 개선을 위한 프로젝트 중 일환인 [소...
캐라콘 2019.10.22 18450
189
캐릭터 도감 [43] 안녕하세요. 지난, [GE 콘텐츠 개편 - 시나리오 퀘스트, 미션, 업적] 이후 다시 인사드리게된 개발자 Q입니다. 오늘은 그동안 개발을 진행...
캐라콘 2019.10.22 22495
188
2019 하반기 미션 리뉴얼 안내 [35] 안녕하세요. 개발자 H 입니다. 우선 미션 리뉴얼에 대한 개발자 노트 소개가 늦어진 점에 대해 죄송한 마음을 전합니다. 금번 개발자 노...
캐라콘 2019.10.22 20234
187
2019년 9월/10월 전투 밸런스 조정 예정 ... [117] 안녕하세요, 개발자 G입니다. 다소 늦어진 밸런스 조정인 만큼 9월과 10월 전투 밸런스 조정을 함께 진행하고자 합니다.. 9월/10월 전투 ...
캐라콘 2019.10.10 12644

최근 10,000건의 게시물에서 검색한 결과입니다.
더 많은 검색을 원하시면 [다음 검색] 버튼을 클릭해 주세요.

통합검색

통합검색

배너 모음

베너 모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