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라나도 에스파다

- 3월 전투 밸런스 조정을 통해 [무속성 마법 대미지]가 [스탠스 타입별 고정 대미지]로 변경되었습니다.
- [마법]이란 특성 상 <매직 배리어> 및 <로빼라> / <저스티스> 효과를 제외한 회피 불능이라는 부분에서 [고정 대미지]로 변경 조정을 시도했던 부분입니다.
- 이를 통해  [블로킹] / [회피]를 보유한 캐릭터가 아닌 부분에 대해서는 확정적인 고정 대미지를 줄 수 있고,

- 암살자 [까뜨린느 토르쉐]의 [데스 쵸핑] 스탠스의 스킬이 일부 조정될 예정입니다.
- [무속성 마법 대미지]의 어드밴테이지를 받아 다른 공격 스킬의 효과에 대해 상대적으로 [짜게 책정할 수 밖에 없었던] 부분이 있었습니다.
- [고정 대미지] 변경과 함께 <데스 스턴트>는 [회피 무시] 효과 및 스킬 대미지 15% 증가 조정,

<댄스 오브 데스>,<쵸핑> 스킬에 [회피 무시] 효과를 추가함으로써 [회피]를 기반으로 한 [근접],[사격] 캐릭터에게 강한 면모를 보일 수 있도록 역할군을 확립하고자 합니다.

- 왼손에 흑염(?)...아니, 아비스가 깃든 메멘토 모리의 투사, [패트릭 라이언]의 [인피에르노 가드] 스탠스 주력 스킬 2종이 강화 조정될 예정입니다.
- <데모니오 마노> 스킬은 스킬 공격력 증가와 더불어, 블로킹 무시 효과가 추가됩니다.
- <데모니오 마노>를 제외하면 실질적인 강한 화력을 보유한 스킬인 <크루엘멘테>의 방어력 무시 수치 효과를 강화하고자 합니다.
- 기본적으로 1 ~ 150의 방어력을 무시할 것이며, [푸에고] 버프를 확보할 시 100 ~ 200의 방어력을 무시함으로써 [블로킹을 보유한 적 PC]와의 전투에서의 전투 효율을 극대화할 수 있도록 본래의 역할군을 강화하고자 합니다.

- 에라크의 전사 메가, 아니 [나르]의 [세미루나] 스탠스가 강화 조정될 예정입니다.
- 같은 지역의 여전사, [아니아]의 [고르저스] 스탠스가 지난 밸런스 조정을 통해 [민첩] 스테이터스에 비례하여 적의 방어력을 추가 무시하는 효과가 추가되어 [대 블로킹 캐릭터 전투]에서 매우 강력해진 부분을 확인하였습니다.
- 이에 나르 캐릭터 역시 <밀리턴트> 스킬 사용 시, 적용되는 버프의 추가 효과로 자신의 [체력] 스테이터스에 비례하여 적의 방어력을 추가 무시하는 효과를 부여하도록 조정할 예정입니다.
- 해당 조정안을 통해 [방대한 체력]을 바탕으로 근접전에서 선봉에 설 수 있는 [세미루나] 스탠스를 도모하고자 합니다.

- 발레리아 벤데타 캐릭터의 [벤데타] 스탠스가 일부 조정될 예정입니다.
- 지난 밸런스 조정을 통해 고정 대미지로 변경된 <보이드니스>, <체인 오브 엘리미네이션> 스킬의 공격력이 최소 15% 최대 20%까지 상향 조정될 예정입니다.
- 또한 <스태브 슬래쉬> 스킬에 [회피 무시] 효과를 부여하여 [적의 공격을 유연하게 회피하며 회피 캐릭터에게 강한 상성을 보유하는 역할군]으로 조정 방향을 진행하고자 합니다.

- 장미공작의 스탠스, [로사 세크레타]의 <칼메세> 스킬의 재사용 대기 시간이 감소 조정될 예정입니다.
- 본래 [상태이상면역] 효과를 보유한 <칼메세>에 의해 다양한 [디버프]로부터 자유로운 상태에서 전장에 진입하는 장미 공작에 의해 전장의 균형이 기울었던 과거와는 다르게, 현재의 전투 흐름에 있어서는 크게 영향이 없다고 판단하여 해당 조정을 시행하고자 합니다.
- 이를 통해 PvE, 특히 미션 플레이를 주로 진행하는 개척 가문들이 미션 종료 후 천천히 재사용 대기 시간이 돌고 있는 <칼메세> 스킬 아이콘을 보며 답답함을 금치 못하는 상황이 조금 덜 발생하도록… 하고자 진행하는 바 입니다.

- 세인퀴스의 장녀, [에르메스 세인퀴스]의 [위스퍼] 스탠스가 일부 조정됩니다.
- 매우 높은 계수로 설정된 [대구경 스탠스]의 공격력이 한계치에 가까운 [방어력 무시] 효과를 통해 [근접],

심지어는 [상성]이라 불리는 캐릭터들과의 전투에서도 비교적 좋은 전투 결과를 보여주는 부분을 확인하였습니다.
- 이에 개발팀은 <헤비 프레셔>와 <폴 플레이스>에 책정된 [스킬 캐스팅 시간동안 적 PC와의 거리에 비례하여 방어력을 추가로 무시] 효과를 30% 감소 조정할 예정입니다.
- 이를 통해 극한으로 세팅된 [고 방어력] 캐릭터에 대한 생존력을 확보하고자 합니다.

- [에빌]을 찾아 트루먼의 연구실 천장에 달린 [빔 프로젝터(?)]를 떼온 [미사]의 [레일건] 스탠스의 편의성을 일부 조정하고자 합니다.
- [미사]의 [레일건] 스탠스는 <로스크레모어>를 폭파시켜 자신의 능력치를 강화시킴으로써, [전투 지속 시간이 길어질수록 타 스탠스와는 다른 독보적인 대미지 강화 효과]를 부여하고자 했습니다.
- 그러나 상대적으로 <로스크레모어>의 사용에 있어 불편함과 [전력충전],[태엽감기] 버프의 관리가 매우 어려운 점이 겹치면서 의도했던 부분보다 캐릭터의 운영 난이도가 더욱 상승했던 것을 확인하였습니다.
- 이에 [레일건] 스탠스의 [전력충전]과 [태엽감기] 버프가 [행동불능 상태]가 되었을 시에도 [유지] 될 수 있도록 조정할 예정입니다.
- <로스크레모어> 의 편의성에 관련해서도 많은 개척 가문들이 [건의 게시판]에 건의해주셨으나,

- 메이드장 듀프레시 여사님의 [클러스터] 스탠스의 [진압]과 [청소중] 버프 효과가 강화 조정될 예정입니다.
- 본래 [클러스터] 스탠스의 [진압] 버프는 [적의 방어력과 마법 저항력]을 빼앗아 [자신의 방어력과 마법 저항력]을 강화한다는 컨셉으로 추가되었습니다.
- 그러나 업데이트가 진행됨에 따라 상대적으로 강해진 개척 가문과 몬스터에 비해 [클러스터] 스탠스의 [진압]과 [청소중] 버프는 과거에 머물러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 그리하여 개발팀은 논의 끝에 상대방의 방어 능력치와 더불어 공격 능력치도 함께 빼앗아 온다는 설정도 부여하여 [청소중] 버프에는 [공격력 감소] 효과를 [진압] 버프에는 [공격력 증가] 효과를 추가하고자 합니다.
- 이를 통해 PvE에서는 [상대의 방어/공격 능력]을 동시에 낮출 수 있는 [대미지 딜러와 보조]를 겸하는 독보적인 포지션을, PvP에서는 [상대의 공격, 방어 능력을 낮추고 반대급부로 자신의 공격, 방어 능력을 강화]하여 효율적으로 적을 제압하는 방향으로 조정하고자 합니다.

- 개척 가문의 전반적인 스펙 향상에 따라 과거의 능력치에 배치되어 도태되고 있는 [데몰리션 로어]와 [프리즈 오버] 스탠스의 능력치가 일부 조정될 예정입니다.

- 조정될 사항은 아래와 같습니다.
 - <킬러 인스팅트> : HP가 감소할수록 [데몰리션 로어] 스탠스의 공격 능력치 강화 효과가 2배로 증가될 예정입니다.

이를 통해 [데몰리션 로어]의 [위기 상황에서 더욱 강해지는 포텐셜]을 끌어올려 [베인] 캐릭터에게 확고한 포지션을 부여하고자 합니다.
 - <아이스 블로킹> : <아이스 블로킹> 이후 [프리즈 오버] 스탠스에 부여되는 [갤리드]의 공격력 증가 효과가 2배로 강화될 것이며 모든 대미지 감소 효과가 추가로 적용됩니다. 이를 통해 [베인] 캐릭터의 [상황에 따른 포텐셜]과는 상반되지만 [무난하고 안정적인 능력치 강화]라는 [베키] 캐릭터의 캐릭터성을 부여하고자 합니다.

- [마키나] 스탠스의 스킬 공격력이 모두 강화 조정될 예정입니다.
- 상대적으로 강화된 개척 가문의 능력치와는 반대로, 과거에 도태된 능력치로 인해 본래 가져야 할 [마법 캐릭터]로서의 [폭발적인 화력]이 상대적으로 부족하다고 판단하여 아래와 같은 조정을 시행할 예정입니다.
- <에델라>, <마그네타>, <토나티>, <기가 브레이크>의 스킬 공격력 계수가 최소 60%에서 최대 90%까지 증가 조정 예정
- 이를 통해 [마키나] 스탠스의 [중거리],[원거리]에서와 [난전] 상태에서의 [마법 화력 지원]에 힘을 싣고자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