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이드 GE를 즐기기 위한 게임정보를 소개합니다.

개발자 노트

현재 페이지 경로 메인>새소식>개발자 노트

약속의 땅, 알트리아

작성자 정보
작성자
캐라콘
작성일
2017.06.22 15:05
조회
24639

안녕하세요, 개발자 N 입니다.


어느덧 에어컨과 함께 지내야 할 정도로 무더운 날씨가 찾아온 요즘, 일교차로 인해 감기가 찾아드는 일이 없도록 건강 유의하시기를 바랍니다.


오늘 개발자 노트를 통해 여러분께 전해 드리고자 하는 것은 ‘별의 전령, 오르덴’ 이 설원에서 마지막으로 언급한 [약속의 땅, 알트리아] 에 대한 이야기 입니다.


 
· 개발자 R : [일리시아 지역 업데이트]를 마무리 짓고는 어디로 갈 건가요?
· 개발자 S : [브리스티아 시즌2] 콜? 새 감찰관과 예쁜 총독의 리벤지 매치!
· 개발자 H : 신대륙 전쟁 귀족, [개척 가문]이 개척 안하고 또 타국 가서 밥상 엎는다고 까일 거 뻔히 보입니다만?
· 개발자 R : [아르모니아 시즌2] 어때요? 나바스 안죽었잖아요.
· 개발자 J : [타르가]로 가보는 건 어떨까요?
 
· 개발자 N : …(난장판이군요.)
 
· 개발자 S : 시기 상 신대륙 지역 업데이트가 필요한 상태이긴 해요. 어차피 ‘오르덴’ 님께서 모든 이야기를 하나로 묶어주고 계시잖아요? [별의 계시록] 퀘스트 마지막에 자기 보고 싶으면 찾아오라고 한 곳도 있잖아요.
· 개발자 R : ‘많은 것을 아는 자는 많지만 모든 것을 아는 자는 없다.’, 드디어 신대륙 이야기의 진실로 파고 들어 가나요?
· 개발자 N : …(배가 산으로 가는 느낌이 가득합니다...)
· 개발자 J[별의 계시록]에서 [약속의 땅, 알트리아]에 관해서 언급했으니 본격적으로 ‘알트리아’ 개발 일정을 조율하도록 하죠.
 
· 개발자 N : (이 이야기는 98%의 픽션과 2%의 사실로 구성되었습니다. 어느 부분이 사실인지는 언급하지 않도록 하겠습니다…)


                                    - 지역 업데이트 개발 회의 발췌 -
      
[약속의 땅, 알트리아]


과거 [카스티야 일족]과 함께 신을 모셨다고 알려진 인간들이 머물렀던 미지의 땅,
지금은 멸망해버린 고대 인류의 유산들만이 형태만을 겨우 간직한 채 남아있다.


수십 년 전, 신대륙 전설의 개척자 ‘페루초 에스파다’는 이 곳에서 중요한 단서를 발견하고,
[신들이 향한 그 곳]으로 향했다는데…


· 케이 : 라이라 님께서 그 녀석과 최후의 결전을 벌인 곳이 그곳이었지…


· 아클라 : 그곳에는 불의 주인께서 잠들어 계십니다. 불의 주인께서는 찢겨진 타락한 별의 전령 따위 단숨에 지워버릴 수도 있습니다만… 안식을 원하고 계시죠.


· 인비에르노 : 카토빅 설원을 넘는다는 미친 소리를 이제 와서 다시 들을 줄이야… 대장께서는 이 산을 넘어가셨긴 하지. 살았는지 죽었는지는 모르겠다만… 꼭 가야만 한다면 더 이상 말리지는 않겠지만 목숨을 걸어야 할걸세.


· 레오노라 : 이제부터는 알아서는 안되는 영역입니다. 미리 경고해두겠어요. 로렌초 지아니노는 분명히 천공 제단을 통해 약속의 땅으로 향했지만, 그것은 당신들의 상상을 초월하는 희생을 바탕으로 한 사건이었습니다.


· 레오나 베르니에 : 지금부터는 열어서는 안 될 [판도라의 상자]다. 본국에서 어떻게 이곳의 정보를 얻었고 개척을 명령하게 되었는진 모르겠지만… 뜻대로 되진 않을 것이다, 에르난데스…


· 에밀리아 : 고대 문헌을 찾아본 결과, 알트리아는 은색 산맥을 넘어서고 한참을 더 가야 한다고 기재되어 있어요. (대체 이 고대 문헌을 누가 준 걸까요?)


· 카스티야 제 2함대 제독, 아드리아나 바르티에 : 여왕 폐하는 제 2함대를 내버려두고 왜 이런 전쟁 귀족들에게 미개척 지역 개척을 맡기는건지… 미덥진 않지만 잘 부탁해, 도움이 필요하면 언제든지 이야기해.


· 린든 : 여왕 폐하의 공문이 내려왔네!  카스티야 제 2함대가 아닌 자네들에게 해당 지역의 개척 칙령이 떨어진 것을 영광으로 생각하시게! 신대륙 개척에 공헌하여 여왕 폐하의 이름을 세계에 드높이는 영광을 쟁취해주시게!


 

1
1
1
1
1
1

 

※ 개발 작업 중인 화면으로 추후 변경 될 수 있습니다.


여러분들의 [약속의 땅, 알트리아] 개척을 응원합니다.


[오르페시아 용병 길드, 다이어 울프]


수 백 년의 역사를 가져온 대륙의 용병 길드, [다이어 울프],


오랜 시간동안 수 많은 사람들이 모여 이루어낸 용병단으로서 오르페시아 대륙에서는 그들의 이름을 모르는 사람이 없었다고 합니다.


3년 전쟁에서 베스파뇰라와 협정을 맺은 일리에가 브리스티아와의 전선에 투입하고자 막대한 자금을 들여서 고용했다고 하는 걸 봐선 그들의 실력을 높게 평가해야 될 것 같습니다.


3년 전쟁 종전 이후 일리에 집정관의 요청에 의해 용병단 전체를 계약한 후 지금까지 일리에의 서부/북부 전선을 담당하고 있다고 하네요. 다만 일리에 - 타르가 2차 대전쟁에 참전하진 않았다고 하는데 무슨 일이 있긴 있었나 봅니다.


단, 황궁을 함락시키고자 쇄도하는 타르가 군으로부터 황실에게 직접 고용되어 있던 189명의 다이어 울프 용병대가 황궁을 지키고자 모두 전사할때까지 처절한 전투를 벌였다고 합니다. 이로 인해 일리에는 이후 다이어 울프 용병단을 그 어느 무력 집단보다 신뢰하게 되며 그들을 고용하고 살아갈 곳을 마련해주었다고 하네요.


내전으로 시끄러운 일리에,


하지만 집정관은 내전 진압이 아닌 다른 곳으로 시선을 돌려 다이어 울프 용병단의 출병을 지시했습니다. 이 사건에 대해 주변인들의 이야기를 잠시 들어볼까요?


· 디트리히 : 그들이 움직이고 있습니다. 100년에 가까운 시간 동안 일리에 서부 전선을 지켜온 용병단, 다이어 울프가 말이죠. 집정관께서 다 생각이 있으시겠지만 뭔가 큰 사건이 다가올 것 만 같은 예감이 듭니다.
 
· 조슈아 : 아무리 아르모니아가 신성시국이라고 하지만 예비 전력조차 남기지 않고 모두 돌리다니, 집정관도 미친 거 아니야?
 
· 바이올렛 : 저기, 있잖아! 그렇다는 것은 스티아 언니도 볼 수 있는 거야? 바이올렛은 스티아 언니의 빙한 마법을 보고 싶어!


· 미하일 : 이대로 신대륙 개척을 [베스파뇰라]에게 뺏기고 있을 순 없다. 그곳은 미지의 영역, 얼마나 많은 이득을 취할 수 있을지는 미지수니까…꽤나 많은 돈을 쳐박긴 했지만 [다이어 울프]라면 충분히 베스파뇰라보다 먼저 미개척 지역을 개척해내리라 믿는다. 부단장 블라드라면 반드시 이루어 줄 것이다.


1
1


지금까지 [약속의 땅, 알트리아] 그리고 [오르페시아 용병 길드, 다이어 울프]에 대한 소식을 전해드렸는데요. ‘오르덴’과 ‘일리에’ 지역 그리고 수 많은 세력들이 얽혀져 어떠한 이야기가 펼쳐지고 어떤 일들이 일어날지, 여러분의 많은 관심 부탁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글 목록 (개발자 노트)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
293
2022 액세서리 개편 2차 [14] 개척 가문 여러분 안녕하세요. 개발자 I 입니다.2023년 1월 업데이트 예정인 ‘액세서리 개편 - 2차’에 대한 내용을 소개드리고자 합니다....
캐라콘 2022.12.28 40390
292
2022 액세서리 개편 1차 [28] 안녕하세요. 개발자 I 입니다.액세서리 개편 2차 개발자 노트 공개가 늦어지고 있어서 대단히 죄송합니다.액세서리 개편 2차 개발자 노트는...
캐라콘 2022.12.05 45124
291
2022 4/4 분기 전투 밸런스 (추가/수정) [54] 개척 가문 여러분 안녕하세요. 개발자 I 입니다.차주 업데이트 예정인 2022 4/4분기 전투 밸런스 개편 내용을 소개해드리고자 합니다.이번 ...
캐라콘 2022.11.16 31586
290
로스톨도스의 광견, [키르나] & [헤카] [13] 안녕하세요, 운영자 L 입니다.오늘 소개해드릴 캐릭터는 바로!‘키르나’ 와 ‘헤카’ 입니다.캐릭터 외형부터 뭔가 강력한 느낌이죠?어떤 ...
캐라콘 2022.11.15 25730
289
키엘체의 저격수, [엘리] & [엘리 크레이... [19] 안녕하세요, 운영자 L 입니다.오늘 소개해드릴 캐릭터는 바로!키엘체의 저격수 ‘엘리’, ‘엘리 크레이그’ 입니다.어떤 컨셉과 스토리를 ...
캐라콘 2022.10.17 32472
288
[수석단원 돌로레스] & [미스트리스 바젤... [13] 안녕하세요, 운영자 L 입니다.오늘 소개해드릴 캐릭터는 바로!귀여운 토끼 자매의 성장 버전 ‘수석단원 돌로레스’, ‘미스트리스 바젤란...
캐라콘 2022.09.14 36758
287
샤우젠 가의 장녀, 브리짓 샤우젠 [13] 안녕하세요, 운영자 L 입니다.오늘 소개해드릴 캐릭터는 바로!‘에이미 샤우젠’ 의 언니, ‘브리짓 샤우젠’ 입니다.7월 린든 캐릭터 ‘베...
캐라콘 2022.08.17 39659
286
최후의 아비스, 베리르 [15] 안녕하세요, 운영자 L 입니다.오늘 소개해드릴 캐릭터는 바로![7월 업데이트 미리보기] 개발자 노트를 통해서도 미리 안내된 ‘베리르’ 입...
캐라콘 2022.07.08 42096
285
7월 업데이트 미리보기 [27] 안녕하세요, 큐레이터 L 인사드립니다.오늘은 간만에 (정말 간만이죠 ㅎㅎ;) 월간 업데이트 노트로 여러분을 찾아뵙습니다. 신규 소장용 캐...
캐라콘 2022.07.05 49793
283
UI/UX 개편 업데이트 안내 (8월 4일 변경... [18] 안녕하세요. 큐레이터 L 인사드립니다.이번 개발자 노트는 명일 테스트 서버에 적용될 UI/UX 변경 사항에 관한 내용을 다룹니다. 시작에 앞...
캐라콘 2022.06.30 46160
282
앱시니아의 마검사, 락키샤 [11] 안녕하세요, 운영자 L 입니다.오늘 소개해드릴 캐릭터는 바로!‘락키샤’ 라는 캐릭터 입니다.음보마, 베아트리체의 ‘앱시니아’ 와 관련...
캐라콘 2022.06.14 42473
281
전 아르모니아의 사서, 딜루카 (수정) [8] 안녕하세요, 운영자 K 입니다.5월의 새로운 캐릭터는 바로!!전 아르모니아의 사서이자 균열의 힘을 다루는 ‘딜루카’ 입니다.‘불의 강’...
캐라콘 2022.05.17 47642
280
UI/UX 개편 상세 안내 2 [25] ▶ [UI/UX 개편 상세 1 바로가기][UI/UX 개편 상세 1]1. 메인 화면2. 캐릭터 능력치3. 아이템 가공4. 인벤토리5. 마켓 및 상점6. NPC 대화[...
캐라콘 2022.05.03 50827
279
UI/UX 개편 상세 안내 1 [19] 안녕하세요. 큐레이터 L 간만에 인사드립니다.오늘은 한창 사내 테스트 서버에서 테스트 중인 UI/UX 개선에 관한 주제의 개발자 노트로 여...
캐라콘 2022.05.03 45220
278
특수부대 리전의 돌격대장, 니콜 [12] 안녕하세요, 운영자 L 입니다.오늘 소개해드릴 캐릭터는 바로!‘니콜’ 캐릭터 입니다.이전에 출시된 ‘로지’, ‘아이테르’, ‘리셋’ 캐...
캐라콘 2022.04.12 46853
277
하늘길의 조력자, 리셋 [13] 안녕하세요, 운영자 K 입니다.이번에 소개해드릴 캐릭터는‘아이테르’ 의 뒤를 이어 ‘별의 수호자, 아틀라스’ 와 관련있는 ‘리셋’ 입...
캐라콘 2022.03.10 8220
276
GE UI 개편 안내 [44] 개척 가문 여러분, 2022년의 첫 개발자 노트로 찾아뵙습니다. 큐레이터 L 인사드립니다.여러분께서 오랜 시간 꾸준한 사랑을 보내주신 덕분...
캐라콘 2022.02.17 44893
275
하늘길의 감시자, 아이테르 [13] 안녕하세요, 운영자 L 입니다.오늘 소개해드릴 캐릭터는 바로!‘아이테르’ 라는 캐릭터 입니다.1월에 출시된 ‘로지’ 캐릭터가 ‘스텔라...
캐라콘 2022.02.14 46990
274
스텔라의 권능을 받은 소녀, 로지 [16] 안녕하세요, 운영자 K 입니다.오늘 소개해드릴 캐릭터는 바로!별의 개척자, 스텔라의 권능을 받은 소녀! ‘로지’ 입니다!그럼 아래의 내용...
캐라콘 2022.01.18 46144
273
12월 전투 밸런스 조정 예정 사항 (추가)... [35] 안녕하세요, 큐레이터 L 인사드립니다.이번 개발자 노트에서는 지난 개발자 노트에 이어 전투 밸런스 조정 진행 현황,구체적으로는 [주요 ...
캐라콘 2021.11.26 58944

최근 10,000건의 게시물에서 검색한 결과입니다.
더 많은 검색을 원하시면 [다음 검색] 버튼을 클릭해 주세요.

통합검색

통합검색

배너 모음

베너 모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