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운영자 L 입니다.
오늘 소개해드릴 캐릭터는 바로!
하만의 도플갱어, [안키타] 입니다.
캐릭터 외형부터 뭔가 ‘에라크’ 느낌이 나죠?
[2023년 주요 콘텐츠 업데이트 계획] 개발자 노트를 통해 안내된 내용처럼 [안키타], [아니타] 는 알트리아 후속 시나리오에 등장할 예정입니다.
‘안키타’ 은 과연 어떤 캐릭터인지 확인하러 가봅시다💃
* 스킬/버프 효과는 내부 준비 및 테스트 중인 사항이므로 정규 서버 업데이트 시 일부 수정되거나 변경될 수 있습니다.
[안키타]
“나는 고통 속에서 태어났다.”
몬토로는 개척왕 그랑마의 젊은 시절을 복제하여 그랑디스를 만들 당시 유전자 복제를 위한 연구를 진행하였고, 본국에 존재한다는 도플갱어라는 몬스터를 실험체로 사용, 도플갱어의 복제 능력을 연구하여 그랑디스 복제의 기초로 삼았다.
추가 실험을 진행 하던 중 개척가문에 의해 몬토로가 사망하면서 죽지 못하고 살아남았던 도플갱어는 루치페르 성 어딘가에 방치되었다.
몬토로 사후 그의 연구자료를 훔쳐가기 위해 루치페르 성에 잠입한 트루먼의 수하에 의해 발견되어 다시 한 번 실험체로 감금을 당하였다.
몬토로의 실험이 중간에 중단되면서 잃어버렸던 도플갱어의 능력을 복원하는데 성공한 트루먼은 도플갱어를 스트라타비스타의 일원으로 편입시켰다.
예지능력과 신인 혈통을 손에 넣기 위한 스트라타비스타의 명령으로 에라크의 하만 시에라 크샤트리아 13세를 복제하는데 성공, 스트라타비스타로 귀환하던 중 트루먼의 수하들이 자신의 동족들을 잡아가는 것을 보며 과거 실험대상이었던 때가 떠올라 트루먼의 수하들로부터 동족들을 탈출시키고 도주.
도주 과정에서 동족들이 잡혀가는 이유와 자신을 하만으로 복제시킨 이유를 알게되어 스트라타비스타로 돌아가지 않고 다시 신대륙으로 향한다.
: ‘하만의 복제품’ 이라니! 정말 특이한 스토리를 지닌 캐릭터라는 생각이 듭니다.
‘하만’ 이라는 부분 때문인지 ‘에라크’ 스토리와 연결될 줄 알았는데 ‘알트리아’ 시나리오와 연결되네요. 신규 시나리오는 이후에 공개 되겠지만, [안키타]와 [아니타] 가 시나리오에서 어떤 인물로 등장되는지 알 수 있을까요?
개발자 Y : [안키타]와 [아니타]는 몬토로가 살아있던 과거로부터 현재까지 이어지는 시나리오를 가지고 있는 캐릭터로 핵심 키워드는 ‘도플갱어’, ‘5대 원소’, ‘빛나는 황금 유물’ 입니다.
이 중 ‘5대 원소’, ‘빛나는 황금 유물’을 확보하기 위한 스트라타비스타와 개척가문을 위시한 비올라케아, 그리고 제 3의 세력의 이야기로 다뤄지게 됩니다.
신규 영입 캐릭터로 등장하게 될 [아니타]는 누군가에게는 탈취의 대상, 누군가에게는 보호의 대상으로 존재하게 될 것입니다.
: <두플리카르> 스킬이 조금 특이하다는 생각이 드는데요, 적의 능력을 복사한 후 자신의 힘으로 변환 시킨다는 것이 어떻게 적용되는 것인지 간략히 알 수 있을까요?
개발자 Y : <두플리카르> 는 적의 능력을 복제하여 자신의 것으로 만든다는 컨셉을 가지고 있어 도플갱어의 ‘복제’라는 단어에 정말 잘 어울리는 스킬이라고 생각합니다. 대상이 어떤 능력을 가지고 있느냐에 따라 올라가는 능력치가 달라지기에 다양한 상황에서 유용하게 쓰일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예를 들어 적의 체력 능력치를 복제하여 나의 체력을 높여 생존력을 올리거나, 대미지와 연관된 지능을 복제하여 나의 대미지를 올릴 수도 있겠죠. 다만 여기서 주의할 점은 ‘내가 원하는 능력치’를 복제하는 것이 아닌 ‘상대방의 능력치 중 가장 높은 능력치’ 를 가져온다는 점입니다.
또한 차징 스킬이기에 차징 시간에 비례하여 상대방에게서 복사할 수 있는 능력치의 한계치, 지속 시간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차징 시간이 길어질수록 많은 능력치를 얻을 수 있지만, 그만큼 자신의 목숨도 위험해질 수 있겠죠.
적 PC와 달리 몬스터에게는 능력치를 복제하는 것이 아닌 나의 공격력과 몬스터에 대한 대미지를 올려주는 스택형 버프로 바뀌어 최대 3개의 스택을 쌓아 몬스터에게 강력한 대미지를 선사할 수 있습니다.
[기본 소개]
- ‘안키타’ 는 [로드] 를 착용하는 캐릭터입니다. (수정)
- 방어구는 [코트] 를 착용합니다.
[직업 스킬 : 미에도 에 이라 (Miedo e ira)]
- 과거의 기억에 고통스러워하며 분노를 끌어올립니다.
- [안키타] 자신에게만 적용되는 스킬이며, 공격 등급 +1 / 공격력 +25% / 염력 관통력 +25 효과가 적용됩니다.
[스탠스 및 스킬]
- ‘안키타’ 는 공중 마법 스탠스 [헤메로칼리스(Hemerocallis)] 를 사용합니다.
[헤메로칼리스(Hemerocallis)]
● [테네르 포데]
- 온몸이 구속되어 움직일 수 없는 공포와 두려움을 적에게 알려주기 위한 준비를 합니다.
● [아타도]
- 움직일 수 없는 공포와 두려움을 적에게 쏟아냅니다.
● [미 돌로르]
- 고통의 기억을 형상화하여 주변에 발산합니다.
● [두플리카르]
- 적의 능력을 복사하여 자신의 힘으로 변환시킵니다.
● [엘리미나]
- 고통스러웠던 기억을 날카로운 칼날비 형태로 변환하여 내리게 합니다.
신규 알트리아 후속 시나리오와 연결되어 있는 [안키타] 캐릭터 소식을 전해 드렸습니다.
[안키타] 캐릭터에 많은 관심 부탁 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