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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RMINAR

STORY

“그래, 결착을 짓도록 하자. 따분하게 지켜보는 것도 이젠 조금 질린 참이다. 신들의 이야기, 그 결말이 궁금하지 않느냐?”

퀴리타티오 디멘젼 피스를 격파하고 끝에 다다른 곳은 가장 높은 하늘이라고 불리는 퀴리타티오 가르호른. 타락한 별의 전령은 고대신과 이어진 제단에 기어이 올라서는데…

총사령관 카노 : 우리는 멸망하지 않아요! 비올란테 : 과연 어떨까요? 총사령관 카노 : 이제부턴 우리의 이야기입니다! 당신들의 신화를 여기서 매듭 짓도록 하죠. 오르덴 : 더 이상 인간의 역사는 없다. 오늘이 너희의 최후가 될 지어다! 별의 감시자 : 이 몸도 궁금하구나. 새로운 역사의 시작일 될지, 신화의 이음표가 될지... 너희들의 이야기를 끝까지 보고 싶구나. 별의 감시자로서 말이다. - 퀴리타티오 가르호른, 고대신의 제단 시스톨로지 앞에서 -

FIELD

퀴리타티오, 가르호른

“고대신의 뿔피리로 온 것을 환영한다. 이번에야말로 그대들을 흙으로 돌려보내주마!”

퀴리타티오의 정상. 고대신과 이어진 곳이며, 퀴리타티오를 가동시킬 제어 장치가 있다. 과거 번영을 이룩하던 인간은 이곳을 신탑의 끝이라 칭송했지만, "지금은 고대 병기로서의 면모만 남아 있는 상태. 고대신의 끝이라 불리우는 이 곳에서 신들의 마지막 이야기를 들을 수 있는데..."

오르덴 : 정말 그대들은 끈질기도다. 그렇기에 라이라는 그대들을 선택한 것이겠지. 이번에야말로 끝내도록 하겠다, 네 놈들과 나의 이 질긴 악연을 말이다. 별의 감시자 : 그래, 그대들이 라이라에게 선택 받은 이유는 그런 것이다. 그러니 그대들은 내가 보는 앞에서 증명해보이거라. 그대들이 세계의 주인임을... 그대들이 세계를 개척할 자격이 있다는 것을! - 퀴리타티오 가르호른, 별의 전령과의 최종 결전을 앞두고... -

RAID

천마수, 지조

고대신과 고대인들에게 토벌되어 멸종된 마지막 남은 3대 마수 중 하나.

모두가 멸망한 와중에 오르덴과의 뒷거래를 통해 살아남은 유일한 개체. 퀴리타티오 가르호른에서 동면 상태로 있다가 오르덴이 도착함과 동시에 마지막 계약이행을 위해 눈 뜨며 개척민들을 저지한다.

MISSION

하늘길의 잔해 : 별의 감시자

“태초의 기억으로 그대들을 초대하노라, 인간들이여 그대들이 살아야만 하는 존재의 이유를 내게 증명해보거라! 그것이 그대들에게 내리는 이 몸의 마지막 시련이 될 지어니…”

고대 신들이 천공으로 향했다고 알려진 하늘길. 수없이 많은 하늘길 중 별의 감시자는 최후의 심판을 내리기 전 자신의 선택이 옳은 것인지에 대한 의문의 답을 찾기 위해 인간들에게 도전의 기회를 내린다.

WEAPON

퀴리타티오 악세서리

고대인들의 지식을 기반으로 제작된 퀴리 타티오 악세서리

퀴리타티오의 신념의 부츠
방어력: 12
민첩 +5
면역도 +5
기술 +5
HP +1500
퀴리타티오의 판단의 귀걸이
관통력 +3
면역도 +5
SP +500
퀴리타티오의 맹약의 목걸이
모든 공격 피해 8% 감소
감각 +10
SP +500
퀴리타티오의 결속의 글러브
방어력: 12
체력 +10
관통력 +5
퀴리타티오의 현명의 벨트
방어력: 12
지능 +10
면역도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