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

CIELOY TIERRA

하늘과 땅

STORY

"퀴리타티오의 문은 열렸다, 그대들의 새로운 여정에 축복을…"

알트리아 개척을 진행하던 중, 별의 감시자로부터 들어온 뜻밖의 말, 별의 전령 오르덴이 퀴리타티오로 향했다는 소식에 레오나를 비롯한 프루리오 개척 기지의 수장들은 별의 감시자의 허락 하에 퀴리타티오 진입에 성공하게 된다. 그러나 퀴리타티오의 입구를 지키고 있는 의문의 수호병들과 조우하게 되고, 그들의 막강한 힘에 저지되어 진입이 늦춰지게 되는데…

레오나 - 당장 비키도록 해. 이건 우리의 생존이 걸린 일이니까...

카산드라 - 인간의 생존 따위 우리와는 상관 없는 일이다. 우리 세계의 모든 것이 저장된 방주, 퀴리타티오를 지키는 것이 우리의 임무를 다 하는 것."

힐데가르트 - 별의 전령에게 타락된 것인가?

카산드라 - 애초에 별의 전령의 감정 따위 우리에게 중요하지 않다. 그저 너희들이 살아갈 자격이 있느냐 없느냐 일 뿐... 증명해보거라, 그대들이 세계에 살아야 할 가치가 있음을 말이다.

별의 감시자 - 그래, 증명해보는 것이 좋을 것이니라. 약육강식, 그것이 세계를 살아가는 생명들의 원초의 진리인 것임을...

- 퀴리타티오 해임다르, 퀴리타티오 수호병과 마주한 오르페시아의 수장들 -

FIELD

퀴리타티오

과거 대륙의 일부를 멸망시켰다는 초고대 문명의 탑. 탑의 형태를 하고 있지만 여러 가지 기능을 가지고 있는 듯 하다.

레오나 - 나는 별의 전령으로서 가장 높은 곳에서 아버님을 뵐 자격이 있다고 생각하는데 말이지…

카산드라 - 별의 감시자가 한 말 그대로였다. 너는 사상이 너무 불순해.

힐데가르트 - 크게 기대하지 않았다. 어차피 너 역시 아버님과 누님이 만든 장난감에 불과할 뿐이니까… 그러니 죽어라.

- 퀴리타티오 아인헤리, 별의 전령과 격돌한 부딪힌 카산드라 -

RAID

퀴리타티오 가디언스

퀴리타티오를 수호하는 고대 문명의 골렘. 본래 기동되지 말았어야 했지만, 퀴리타티오 내부에서 발생한 크고 작은 전투에 의해 기동에 필요한 에너지가 모두 충전되어 침입자들을 처단하기 시작한다.

mission

퀴리타티오. 디멘전 피스

세계의 모든 것이 저장된 퀴리타티오. 외부의 침입으로 인해 동면 되어 있던 내부 방어 모드가 기동된다.

WEAPON/Accessory

5대 원소 무기와 악세서리

5대 원소의 주인의 힘이 깃들어 퀴리타티오에 저장된 고대의 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