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ORY

“ 약속의 땅, 알트리아... 그곳엔 너희가 원하는 모든 것이 있다. 나를 찾아 이곳으로 와서 나의 목을 베어 보아라. 그렇다면 너희들의 이상과 염원, 그 모든 것을 손에 넣을 수 있으리라. ” - 별의 전령,오르덴 -

일리에 군벌 내전이 종전되고 8년 후… 비공식적으로 각 국가에서 진행되던 알트리아 탐색은 성공리에 진행되었고, 알트리아는 세계의 지도에 그 이름을 당당히 새기게 되었다. 그렇게 알트리아는 오르페시아 모든 집단의 시선이 집중되었다. 베스파뇰라, 브리스티아, 일리에는 물론 신성시국 아르모니아와 신대륙의 용병집단 페가딜라, 타르가까지... 대륙력 1546년, 저마다의 꿈과 목적을 가진 채 신,구 대륙의 영웅들이 약속의 땅 '알트리아'로 들어서기 시작한다.

"어리석은 동생의 치기 어린 말에 이곳까지 인간들이 돌아오게 되었구나. 음, 그래도 뭐... 상관은 없다만... 아버님의 땅, 알트리아에 온 것을 환영한다, 낯선 이들이여..."

- 불의 강, 제단에서 눈을 감은 채 조용히 미소 짓는 '별의 감시자' -

FIELD

  • 카멜리아 테아
  • 불의 강
  • 프루리오 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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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멜리아 테아

“ 불과 얼음이 공존하는 이 땅, 오명을 뒤집어쓰면서까지 노비아는 무엇을 위해 이곳을 빙마의 기운으로 막고자 했던 것일까요? ” - 한때 빙마의 탑의 주인을 섬기던 시녀 -

노비아 사후, 빙마의 설원을 가득 채웠던 혹한의 일부가 지워졌고, 설원 너머로 알 수 없는 미지의 땅이 열렸다. 신대륙에서조차 볼 수 없었던 기괴한 형태의 생물들은 부와 명예를 갈망하던 신대륙 개척민들의 피를 끓어오르게 하기엔 충분했다. 카멜리아 테아라 불리게 된 이 지역은 고대의 땅 알트리아와 그라나도 에스파다 대륙을 잇는 최초의 육로가 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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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의 강

본래는 아름다운 강이 흘렀다고 하는 고대 알트리아의 수맥.

별의 감시자가 자신의 보금자리로서 선포한 뒤로는 그녀의 영향에 푸른 물결로 가득했던 강은 용암으로 변질되었고, 기후도 크게 변화하여 지금은 카리마를 비롯한 강인한 생명체들만이 살아남을 수 있는 불모지로 변화하였다고 한다.

"어째서 우리의 개척을 막는 것입니까? 이들은 괴물이라구요!” "생명은 모두 아름답고 소중하다. 그것이 인간이든 거인이든 아비스든.. 하물며 카리마라도 말이지… 그대들의 행태는 철저히 균형이 무너진 일이다. 나는 별의 감시자, 생명의 생존경쟁은 공정한 상태에서 진행되어야 하는 일이기 때문이니라."

- 불의 강, 여왕 퀴니툴라를 제압하려는 개척 가문을 제지하는 ‘별의 감시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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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루리오 마을

척박한 알트리아 개척을 위한 전초기지

일리에 군벌 내전 종료 8년 후, 에스페란자 여왕의 명으로 새로운 개척지 탐사를 위해 여러 국가에서 연합, 신대륙 개척의 전초기지로 자기매김 하기 위해 세워진 마을 크게 브리스티아, 베스파뇰라, 일리에, 아르모니아 4개 세력으로 나뉘며 이외에 각자의 이익을 위하여 타르가 상단, 구난기사단, 다이어울프 용병단, 페가딜라 용병단, 버론이 자리를 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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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RACTOR

캐릭터 “너희. 먹이. 나는. 먹는자.”

알트리아에 진입한 개척자들은 정체를 알 수 없는 야생 소녀에게 습격을 당하고 급기야 인명 피해를 입기까지 한다. 사태의 심각성을 깨달은 통합 개척 본부에서는 야생 소녀의 토벌을 감행하지만, 야생의 감으로 쏜살같이 추격을 뿌리치는 소녀의 날랜 움직임을 도저히 잡을 수 없었다. 소녀는 마치 뱀과 같았고, 한 마리의 포식자처럼 그저 카멜리아 테아에서 살아있는 자들을 사냥하고 먹을 뿐이었다. 개척 가문과 우연히 조우한 소녀, [코아]는 마주한 그들에게서 알 수 없는 적의감에 이빨을 드러내며 달려들게 되는데...

"지독한 제사장. 냄새. 죽인다. 우리는. 아프다. 아직도. 그때의." "코아는 냄새를 잘 맡는구나. 그래, 그래... 그들은 아버님의 이름을 빌려 많은 죄를 저질렀단다. 그렇다면 코아야, 저 죄지은 생명들에게 벌을 주려무나."

- 카멜리아 테아, 이빨을 드러내며 경계 중인 코아와 그녀의 머리를 쓰다듬는 '별의 감시자' - 스탠스

야생소녀 코아의 격투 스탠스 다다모스

고대 알트리아 지역에서 뱀을 숭배하던 어느 일족의 격투 스탠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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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탠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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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NSTER

  • 마수 오그제프
  • 여왕 퀴니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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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수 오그제프

카멜리아 테아에 서식하는 마수.

카리마라 불리는 일족들은 강력한 힘을 가진 오그제프를 사역하고자 시도했지만 결국 실패하고 많은 희생을 치른 후에야 겨우, 카멜리아 테아로 추방 시킬 수 있었다. 카멜리아 테아의 수많은 포식자들을 잡아먹으며 오그제프는 카멜리아 테아 최고의 포식자로서 군림하게 된다.

여왕 퀴니툴라

퀴니툴라 일족을 거느리는 여왕.

별의 감시자가 다스리는 지역에서 불의 강의 지배권을 두고 카리마 일족과 대립 중이다. 수적으로나 힘으로나 열세인 퀴니툴라들이 카리마들과 동등한 세력을 유지할 수 있는 것은 여왕 퀴니툴라가 정체를 알 수 없는 모종의 세력과 결탁하였다고 알려졌지만 진실은 알 수 없는 듯하다.

SYSTEM

카린의 펜던트

“알트리아에서 발견한 이 신비로운 팬던트는 우리에게 새로운 미래를 가져다 줄 것 입니다. 연금술사, 카린은 분명히 그렇게 말했습니다.” - 확신에 찬 말투로 담담하게 이야기하는 루시아 백작 -

비밀리에 진행되던 알트리아 초기 개척대가 발견한 미지의 펜던트. 미지의 괴물과 맞닥뜨려 전멸의 위기에 처했던 개척대는 알 수 없는 펜던트에서 5대 원소의 문양의 빛이 뿜어져 나오자 인간의 한계를 초월한 힘을 폭발시키며 괴물을 쓰러트렸다. 펜던트에 5대 원소의 힘을 응축한 문양을 넣을 시, 인간의 한계를 초월하는 막강한 힘이 부여된다는 것을 저명한 연금술사 카린이 장기간 연구에 연구를 거듭한 끝에 발견해냈고, 관련 기능을 최적화한 양산형 펜던트를 대량생산 하는데 성공하게 된다. 각 국가에서도 카린이 만들어낸 펜던트를 기반으로 다양한 펜던트를 제작해냈고, 급기야 펜던트의 능력을 더욱 극대화해 자국의 힘을 강화하고자 펜던트의 첫 발견지인 [알트리아]로 향하게 된다.

에스페란자 원정대

미지의 땅, 알트리아 개척이 오르페시아 대륙 모든 집단에 개방됨에 따라 그라나도 에스파다 대륙은 다시금 오르페시아 대륙에서 이주해오는 많은 개척민들로 인해 열기가 타오르기 시작했다. 이에 신대륙 개척의 주도권을 바탕으로 타 집단보다 우위에 서고자 [베스파뇰라]의 현 여왕, 퀸 에스페란자는 [레콩키스타] 정책을 더욱 확장한 [에스페란자 원정대]란 정책을 내세우며 개척민들의 개척활동을 장려하고자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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