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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라나도 에스파다를 사랑해주시는 유저 여러분 안녕하세요.
본격적인 무더위가 시작되는 7월입니다. 올해는 상당히 덥고, 비도 많이 온다고 하네요.
더위에 지친 여러분께 즐거운 활력소가 되는 그라나도 에스파다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이번 업데이트 미리보기에서는 소문만 무성했던 영입NPC에 대한 내용으로 준비하였습니다.
2011년 하반기를 후끈하게 만들어줄 영입 NPC 미리보기를 시작하겠습니다.
지금부터 소개해드리는 내용은 현재 내부적으로 테스트 중인 모습입니다.
따라서 실제 서버 업데이트 시 수정되거나 변경될 수 있습니다.
“으으으! 지금 꼬마라고 했나요?!
루딘! 나는 루딘 폰 하넨! 똑똑히 기억해요. 한 번만 더 꼬마라고 불렀다가는 태워주겠어요!”
저번 업데이트 미리보기를 유심히 보신 분은 리오넬이 동생에 대해 언급 하는 장면을 기억하실 텐데요,
바로 그 동생인 예쁜 오드아이를 가진 소녀 ‘루딘 폰 하넨’이 신대륙으로 오빠를 만나러 옵니다.
처남! ..?
곰돌이가 부러워지는건 나만 그런거 아니지?
루딘은 베스파뇰라 귀족 가문 하넨 가문의 늦둥이 막내이며, 리오넬의 유일한 여동생입니다.
어렸을 때 바이런으로 떠난 오빠를 그리워하다
자신의 11번째 생일날, 결국 오빠가 있는 바이런으로 여행을 떠납니다.
하지만, 루딘이 탑승한 배는 바이런이 아닌 휴양지 섬 ‘기간떼’로 출발하게 되고
본국이 아닌 곳에 대해서는 아무것도 모르는 루딘은 그대로 여행을 시작합니다.
루딘 영입 퀘스트는 기간떼의 루딘 NPC에게 시작할 수 있습니다.
미아 신고 번호는 182입니다. 기억해 둡시다.
루딘의 고유 스탠스는 화염 마법을 구사하는 ‘이프리트’ 입니다.
판필로와 함께 ‘오늘은 바비큐 파티’ 팀조합 버프를 넣어주면 맛있을 것 같다.
루딘 : 바이런 섬 마물들은 무척 위험하다고 들었는데…
그런 것 같지도 않네요. 아니면 내가 너무 강한 건가?
개척 가문 : 이봐 여긴 바이런이 아니고 기간ㄸ….
불의 정령 ‘이프리트’의 힘을 빌어 궁극의 화염 마법을 구사합니다.
익스퍼트 이상의 루딘이 습득 가능하며, 양손에 화염 팔찌를 착용합니다.
이프리트 교본을 얻기 위해서는 사크미스의 시험을 통과해야합니다.
루딘에게 이프리트의 힘을 전수해주는 사크미스. 저 얼굴에 로리콘이라니...
루딘을 선두로 앞으로도 추가 될 속성 마법 특성 영입 NPC를 기대해주세요.
하넨 가문의 우월한 유전자를 엿볼 수 있는 한 컷.
다음은 음보마 너랑께!
“뭐야. '잡스러운 아이템' 100개보다 못한 가치의 개척민들이잖아?
뭐라고요? 진짜로? 이걸 모두 준다고요? 이래서 개척민들은 싫다니까!
당신들은 '잡스러운 아이템'이 가지는 연금술적 가치를 뭐라고 생각하는 건가요?
누, 누가 싫다고 했어요? 준다니까 받기는 하겠지만...
다른 보답은 기대하지 않는 게 좋을 거예요. 말했지만, 나는 개척민들이 싫다고요! 알겠어요?”
연금술사, 베로니프의 개척민 알레르기가 드디어 고쳐졌습니다.
베로니프를 영입할 수 있는 영입 퀘스트가 추가됩니다.
빠른 안경 코스튬 추가를 요구하는 바입니다.
바이런에 있는 베로니프와 대화하면 베로니프 영입 퀘스트가 시작됩니다.
오늘도 여러 가지 아이템으로 연금술을 연구하던 베로니프는 개척 가문의 의외의 실력에 놀라게 됩니다.
베로니프의 앞에만 서면 나는 왜 작아지는가…
계속해서 개척 가문을 무시하는 발언으로 개척 가문도 베로니프의 태도에 불만을 느끼게 되지만
개척 가문의 도움을 받게 된 베로니프는 점점 그들을 신뢰하게 됩니다.
시? 시어머니..?
베로니프 영입 퀘스트를 통해서 그녀가 그토록 개척민을 증오하는 이유를 밝혀낼 수 있을까요?
개척 가문과 함께 여행을 다니게 된 베로니프는 그녀만의 연금술을 사용한 스탠스를 구사합니다.
‘에르멘티스’는 그녀가 지금까지 쌓아온 연금술의 지식을 총집합시킨 새로운 스탠스 입니다.
베로니프 : 하찮은 개척민 따위는 배우지도 못할 스탠스라고요
베로니프 전용의 신규 아이템 계열인 ‘마법서’가 추가됩니다.
에르멘티스는 마법서를 무기로 착용하여 사용할 수 있습니다.
다이어리의 내용을 조금 들춰보자 2월 21일 (바람이 조금 불고 내 감성이 센세이션 해지는 날씨) 개척민이 상점에 판매한 +7 레굴루스의 정열을 지니아가 필요 없다며 내게 줬다. 멍청하게 생겼는데 가끔 쓸모가 있는 애다. 크고 아름다운 대검이다. 대검의 검날 일부를 탄타니움과 조합했다. 연금 중에 발생한 연기로 머리 일부가 하애진것 같다.
음 괜찮은 결과다.
베로니프의 ‘에르멘티스’는 염력 공격과 버프 스킬을 함께 가지고 있습니다.
캐미컬 인펙션. 받아라! 염산의 비!
베로니프는 치료계 NPC로 퍼스트 에이드부터 인핸스 택틱스까지
스카우트와 같은 스탠스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전용 스탠스 북이 아닌 스카우트와 같은 스탠스 북으로 습득할 수 있습니다.
연금 약품을 치료나 재생에 쓰지 않는 것이 천만다행이라면 다행이랄까…
염산 같은 화약 약품을 주로 쓰는 그녀의 약은 알X칠을 능가하는 쇼킹함을 보여줬을지도.
“하아…그냥 일리에로 돌아가 버릴까? 역시 언니의 그늘에서 벗어날 수는 없는 걸까?” “나탈리는 잘 있을까? 안 되겠어, 직접 찾으러 가는 수밖에…”
일리에 출신의 자매 나탈리&다리아 영입 NPC가 추가됩니다.
일리에의 경례 구호는 무엇일지 궁금하다. 충성? 필승?
매서운 추위와 험난한 지형으로 이루어진 얼어붙은 평원은 나탈리가 근무하고 있는 곳입니다.
어릴 때부터 엘리트 코스를 밟고 군인이 된 언니에 대한 열등감으로 일리에를 떠나게 되었지만,
나탈리의 생각보다 사회생활이란 고난의 연속이였습니다.
그라나도 에스파다 대륙에는 이런 속담이 있다. “배럭 떠나면 X고생”
개척민과 4중대 중대장 후안, 음보마, 판필로 등 신대륙의 여러 인물의 도움을 받으며
신대륙 여행의 새로운 재미를 알게 된 나탈리는 개척가문과 함께 여행하고 싶어합니다.
떠나버린 동생을 찾아 언니인 다리아도 장교 직을 휴가 내고 신대륙으로 향합니다.
바이런에 도착한 다리아는 동생의 흔적을 수소문하고 다니던 도중 음모에 빠지게 됩니다.
이런 여자 장교가 있었다면 군대에 말뚝박는 걸 심각하게 고려했겠지…
다리아와 나탈리는 기존의 구난기사단을 모델로 삼아 새롭게 선보이는 NPC입니다.
둘 모두 에퀴테스와 플린트락 스탠스를 가지고 있으나 각각 특화된 능력치를 가지고 있습니다.
에퀴테스는 일반 교본을 사용하며, 플린트락은 구난기사단 전용 교본을 사용합니다.
다리아는 ‘힘’이 특화된 능력치를 가지고 있습니다.
일리에 군인의 특공 검술 에퀴테스 제三식. 기존 에퀴테스보다 더 강력하고 정밀하다. (거짓말)
이와 함께 직업 스킬로 레이븐과 같은 ‘트리거’ 스킬을 가지고 있습니다.
반대로 나탈리는 ‘기술’이 특화된 능력치를 가지고 있습니다.
제법 폼이 잡힌 견착 자세. 영 좋지 않은 곳을 노리고 있는 듯 하다.
이와 함께 가르시아와 동일한 직업 스킬 ‘쉐도우 트리거’를 가지고 있습니다.
“이 세상에 밝혀낼 수 없는 건 존재하지 않아. 찾아봐서 알 수 없는 것은 아무것도 없다네.” - 랄프 오블라이언.
그는 어린 시절부터 다른 이보다 특출난 재능을 가지고 있었으며,
그 재능은 어느 날 고고학과 만나게 된 후 그 빛을 발하기 시작했다.
브리스티아의 고고학자가 된 후, 특유의 유연한 사고와 형식에 얽매이지 않는 스타일,
그리고 그 비범한 능력으로 큰 공적을 올렸으며 그 공적은 멀리 동쪽 나라에 까지 그 명성을 떨칠 정도였다.
그러던 중, 지금까지 발표된 몇몇 사실과 자신의 연구 성과와의 명확하게 다른 점을 발견하여 의문을 품게 되고,
결국 그는 그것이 시대의 시정자나 권력자의 손에 의해 덧칠되는 것으로 추측하게 된다.
오랜 조사 끝에 그는 그 추측이야말로 사실이라는 것에 확신을 품게 되었으나,
그 사실을 공표하지 않고 본국을 떠나기로 결의하였다.
본국을 떠남과 동시에 그의 연구실에는 화재가 발생하였다.
그동안의 연구성과도 과거의 공적도 모두 한 줌의 재로 변하였으나
그것은 그런대로 마음이 가벼워져서 좋다…고 그는 생각했다.
새로운 연구를 위한 장소로 그는 신대륙을 선택했다.
신대륙에 잠들어 있는 닫힌 진실에 대하여 풀어 나아가기 위한 그의 여행이 지금, 시작되려 하고 있다.
영입 NPC 랄프가 추가됩니다.
고고학자입니다. 발칸 펀치를 사용하는 군인과는 전혀 연관 없습니다.
아소카와 같은 레어 NPC인 랄프는 석궁에 특화된 원거리 캐릭터로서,
칼리와는 다른 스타일의 전용 스탠스 “샤프슈터” 와 “샤이닝 스팅” 을 가지고 있습니다.
행잉가드와 월화심원류의 차이처럼, 섀도우 스팅과 샤이닝 스팅도 서로 간의 특색이 있다.
직업 스킬로 사일런트 무브를 가지고 있다. 능력이 칼리와는 약간 다르다던데…?
어쩌면, 희생되었던 자들의 삶에 대한 의지는, 이 방어구 만큼 강한 것이 아니었을까…?
적어도 나는 그렇게 생각한다네.
- 토르쉐 박사
자신의 야망을 위하여 수단을 가리지 않는 사내. 몬토로 자작.
고대 문명의 지식을 토대로 한 그의 사악한 실험때문에 수 많은 악마가 태어났으나,
반대로 그의 수십 배에 달하는 실험체가 희생되었다는 것을 기억하는 사람은 그리 많지 않다.
희생된 악마들의 원념이 응집되어 여기, 무엇보다도 강력한 방어구가 탄생하였다.
스트라타데빌 방어구가 추가됩니다.
몬토로의 실험으로 희생된 악마들의 힘을 응집하여 만든 방어구.
메탈, 레더아머(파이터), 레더아머(스카우트), 코트(머스킷티어), 코트 (위자드), 로브의
총 6종의 스트라타데빌 방어구가 존재합니다.
기존의 방어구에 비해서 우수한 성능을 가지고 있는 것은 물론
스트라타데빌 무기와 같이 각각의 고유한 발동 옵션이 있습니다.
고유 옵션은 인챈트를 통해 부여할 수 있습니다.
앙드레도 감탄했다는 스뻬셜한 듸쟈인
착용하기만 해도 결투 의지가 샘솟는다!
로르크의 형, 유르겐 푸르홀렌을 약물로 중독 시켜 오직 살육만을 즐기는 마수로 만들고,
정체불명의 붉은 머리의 여검사까지 제멋대로 조종하는 몬토로 자작.
어느 날, 그의 정원으로 가는 길이 열리게 되고,
개척 가문은 그로 인하여 숨겨진 음모를 향해 한 발짝 더 다가갈 수 있게 되는데…
루치페르, 비밀의 정원 필드가 추가됩니다.
운치 있는 달과 화려한 정원이 조화를 이루고 있는 필드이지만 그와 대비되는
몬토로 자작의 끝없는 야심이 느껴지는 아름다움과 사악함이 동시에 묻어 나오는 지역입니다.
에르난데즈 후작이 몬토로 자작에게 하사한 성의 정원. 역시 사람은 줄을 잘 서야 한다.
루치페르, 지하 실험실과 같이 다양한 필드 레이드 몬스터가 등장하며,
퀘스트를 통해 붉은 머리 여검사에 대한 비밀과 초고대 문명에 대한 비밀을
알아낼 수 있는 스토리가 마련되어 있습니다.
나는 장미로 태어난 오스칼
솔틸레구스가 지켜보고 있다.
보름달이 떠올랐을 때가 우리 사X어인의 진정한 힘이 발휘되는 때...
비밀의 정원의 최종 보스, 정원의 지휘자 ‘소트렐러'
정원에서 발견한 의문의 기계 장치. 토르쉐 박사는 이것을 보고 매우 놀라는데..?
- 브루니를 시작으로 영입 NPC의 익스퍼트 스탠스 보급이 시작됩니다.
아직 세상은 따듯한거야
- 카스티야 지역의 캐릭터별 신규 퀘스트가 추가됩니다.
서브 시나리오 퀘스트와 반복 퀘스트가 다양하게 추가될 예정입니다.
이제 그만 얼른 아드리아나가 나의 품에 왔으면 좋겠는데..
- 스쿼드, 미션 UI가 더 쉽고 보기 편하게 변경됩니다.
무엇이 바뀌었을까요?
- 엔젤 무기 코스튬 추가
7월 매직 스코어를 통하여 엔젤 무기 코스튬 장총, 각반을 선보입니다.
엔젤 장총 (이펙트는 차후 추가될 예정입니다.)
엔젤 각반 (이펙트는 차후 추가될 예정입니다.)
지금까지 그라나도 에스파다 2011년 여름 업데이트 소식 1부이며, 추가되는 세부사항은
업데이트 시 추후 공지사항을 통해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항상 저희 게임을 사랑해주시는 유저 여러분의 성원에 힘입어
노력하는 그라나도 에스파다가 되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