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곧 캐릭이 기본(남녀), 영입, 레어, 초레어 합해서 270마리 정도인데
내년 넘어가면 곧 300마리가 되겠네요.
사람들이 캐릭터를 영입하는 목적은 성능이 좋으냐 아니냐가 제일 중요하고
그다음은 디자인, 수집 목적일거라 생각합니다.
캐릭터 도감을 업데이트한 목적은 스티커 모으기 느낌도 있지만
도감 조합에 따른 버프도 있기 때문일 거예요.
뭔가 시나리오 맵 업데이트상 아일리스까지 캐릭터 도감 구색은 맞춰놨는데
살펴보니 아일리스 캐릭터인 크리스티나를 끝으로 도감에 신캐는 갱신되고 있지 않습니다.
도감에서 뺀 신규 영입캐는 절반가량이 더 증가했는데
나름 중요하다고 생각되는 이 컨텐츠도 좀 업데이트를 해주면 좋겠습니다.
도감 때문에라도 캐릭터 수집을 해야한다고 생각하고 캐릭터 거래가 더 활성화될 수도 있고
요즘 나오는 린든 캐릭 성능이 별로여서 찾는 사람도 린든 시즌떄 아니면 없고
컬렉션으로 얻을때까지 굳이 안사게 되더라구요.
능력치 증가 버프를 더 달라는 얘기가 아닙니다.
면역, 관통 이런게 생기면 얘기가 완전히 달라지죠.
그런 도감 버프가 추가되면 당연 좋긴 하겠지만
능력치 증가 버프는 예민한 부분이니 신경써야하는 게 맞고
저항 1정도 더 붙여주는 버프 정도면 영향도 없고 나쁘지않다고 생각해요.
만들어두고 잊어버린듯 내버려두는 그런 걸 좀 줄여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