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세서리류는 그라에서 매우 중요한 스펙업의 요소입니다.
이미 오랜기간 게임을 즐기신분들은 게임의 업데이트 및 진행상황에 따라 자연스럽게 획득 및 구매 / 제작 하셨을겁니다..
후발주자인 뉴비나 복귀유저들은 얻는 방법으로 구매 및 제작이 있습니다.
허나 현재의 상황으로 제작을 위한 레시피는 필드보스 및 미션에서 낮은 확률로 얻을수 있고 그마저도 단계별 파밍이 안됩니다.
1. 데사피오 악세서리류 / 이블 - 초심자가 얻기 쉬운 아이템, 시작점
2. 디바인, 스트라타데빌, 조디악 - 구경조차 어렵다. / 향상된시리즈 - 사장된 아이템
3. 아르모니아 - 그나마 데사피오 다음 으로 업그레이드 가능한 악세서리 지만 구매자만 넘치고 매물이 없습니다.
제작을 위한 레시피도 사장된 단체미션 아르모니아(쉬움) 단계에서 낮은 확률로 나오며, 비록 마성의 아르모니아가 업데이트 되었지만 매우매우 낮은확률이죠. 랭크미션에서 이벤트템 으로 구매 가능하다는 점에서 그나마 접근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
하지만 한달에 2개 구매할 정도로 현재 가치가 맞는건지는 모르겠습니다, 랭크토큰을 통한 구매에 걸리는 시간에 비례하면 완제 세트를 구매할 비스가 모이기도 하니까요.(매물이 있다는 가정하에)
4. 발레론 - 이것은 순전히 신규 및 복귀유저가 구하기 위해선 제작 및 완제 구매인데 이것마저 기존유저들의 낙수 효과만 기다려야 하는 실정입니다. 랭크미션을 통해 구하는것은 현실적으로 맞지않습니다.(조정이 필요하다 생각이됨)
실제로 열정 넘치던 뉴비 및 복귀자 분들이 일명 숙제 미션만 하며 돈을 모으다가 경매장과 마이크로 구매를 위해 노력하다가 지쳐 떠나는걸 많이 보았습니다.
= 이에 일단 생각나는 해결책으로는 시나리오 퀘스트 보상에 단계별 악세서리 를 지급
(예시 : 바하마르 지역 퀘스트 완료시 이블 악세서리 지급(신규월드에선 보상있지만 어느구간인지 정확히 기억이 안남), 아르모니아/일리시아 완료시 단계별 아르모니아 악세서리 레시피 순차 지급 - Nosce te Ipsvm 완료시 최종보상 아르모니아 목걸이 레시피) 생각해 보았습니다.
하루아침에 조정을 하는것은 어렵지만 악세서리 류의 파밍레벨 구간은 조정이 필요하다 생각되어 부족한 생각이지만
건의합니다.
다른 분들의 생각은 다를수도 있지만 오랜만에 하는 게임에서 퇴근후 하루종일 마켓이랑 외치기만 하다 종료하는 복귀유저의 생각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