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게임을 시작한지 이제 1년 정도 된 늅늅한 유저입니다.
오늘 제가 건의글로 개선 요청하는 내용은,
“중립 파벌과 적대 세력 스쿼드를 통해 쟁 시스템의 허점을 악용하는 사항”에 대하여 개선해달라는 건의입니다.
어떤 시스템을 악용하는 것인가?
중립 파벌이라 하면 어느 전투 구도의 파벌에도 속해 있지 않은 파벌을 의미한다 생각합니다.
소위 “우린 쟁 상황에 개입하지 않겠다”라는 것이겠죠?
허나 현 그라나도 에스파다에서는 이 중립 파벌이 쟁을 수행하는 상황에 있어서 너무나도 큰 어드벤테이지를 가지고 있다 생각합니다.
현재 그라나도 에스파다의 당 시스템은 정식 당이 된 당은 선전 포고를 통해 적대 상태가 가능하나 정식 당이 되지 않은 당과 당이 없는 가문은 강제 공격을 제외한 어떠한 적대적 행위가 불가한 상태입니다.
처음에 언급했듯이 중립 상태로 어떠한 분쟁과 쟁에 개입하지 않겠다라고 한다면 해당 상태는 적합하다 생각합니다.
하지만 정식 당과 당이 없는 당의 가문이 적대당과의 소위 짤짤이 형태의 교전을 위해 적대당 공격에서 보호 받아야 할 긍정적 시스템을 악용하는 사례가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습니다.
현재 해당 시스템을 악용하는 사례는
A당 = 정식 당이 되지 않은 당에 포함된 가문 or 당이 없는 가문
B당 = 왕당/공화 파벌을 선택하여 이권 경쟁을 진행하는 당의 가문
C당 = 왕당/공화 파벌을 선택하였으나 선전포고를 통해 B당과 적대당만을 유지한 가문
A,B,C당과의 관계에서
B당과 A당은 실질적으로 적대 상황이지만 강제 공격을 제외한 어떠한 형태로도 적대적 행위를 진행할 수 없다.
C당은 B당과 적대당 상태로서 언제든지 교전이 가능하다.
A당은 C당과 스쿼드를 함으로써 B당을 언제든지 공격할 수 있다.
위와 같은 방식으로 적대 당과 선전 포고가 되어 있는 당과의 스쿼드를 통해서 소위
“강력한 스킬로 원킬을 낼 수 있는 선제 공격권을 가지고 내가 원하는 상황(즉 유리한 상황이겠죠)에서 내가 하고 싶을 때 공격을 가하고 내가 그만두고 싶을 때 선전포고한 당의 가문을 마을로 귀환시켜 해제하는 형태로서 시스템을 악용”하는 형태로 사용하는 실정입니다.
비단 필드 전투 뿐만 아니라 해당 시스템은 보스 몬스터의 쟁탈 경쟁에서도 상당히 큰 이점이라 생각합니다.
A당은 공격 받지 않는 당에 포함된 가문으로 보스 몬스터 경쟁을 준비
B당 역시 준비하지만, C당과 스쿼드를 통해 A당 일부가 원하는 타이밍에 B당의 보스 몬스터 경쟁을 준비하는 가문을 원하는 타이밍에 모든 준비를 끝낸 상태에서 공격하여 견제할 수 있습니다.
이는 정상적인 PvP 경쟁 구도가 아니라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하여 아래와 같이 건의 및 개선을 요청 드립니다.
A = 정식 당이 되지 않은 당의 당원, 당이 없는 가문
B = 왕당/공화/중립 등 정식 당을 유지하는 당의 당원
C = 왕당/공화/중립 등 정식 당을 유지하며 B당에 선전포고함으로서 적대 상태를 유지하는 당원.
A 당원(정식 당이 되지 않은 당의 당원과 당이 없는 가문)인근에 B 당원이 있을 때, C 당원이 합류하게 되면 같은 지역에 있는 여부를 떠나서 스쿼드가 강제 해산되게 해주십시오.
분명히 정식 당이 되지 않은 당의 가문 / 당이 없는 가문에게 적대적 행위를 할 수 없는 것은 올바른 보호조치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현재 선전 포고된 당과의 스쿼드를 통해서 먼저 공격 받지 않고 언제든지 내가 원하는 타이밍에 선제 공격을 할 수 있다는 시스템 허점을 악용하는 것은 쟁 밸런스에 맞지 않다 생각합니다.
그러니 해당 시스템을 악용하며 정상적인 쟁 시스템을 무너뜨리는 현 상황의 개선을 위해 위와 같이 시스템 수정을 건의합니다.
어떤 상황인지 알려드리기 위한 동영상 링크 첨부합니다...
https://youtu.be/1fbiNjkcNts?t=589 9분50초부터 시청하시면 됩니다
https://youtu.be/SHww-jNu-qk 왜곡필드 영상입니다.
왜곡필드 + 레이드에서 이렇게 진행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