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 전에 레아누다르 장비가 나와서 복귀자들이 굳이 신복에서 다시 시작 안 하고 괜찮은 장비를 본섭에서 지원받을 수 있게 되었는데요.
근데 리전에 대응해서 나온 장비인데 기획과는 다르게 적용에서 실수가 있었던 게 아닌가 하는 부분이 있습니다.
리전 무기에는 '모든 타입 적에게 80% 추가 공격력'이 들어가 있습니다. 그리고 레아누다르에는 '몬스터에 대한 공격력 80%'가 들어가 있는데요.
저는 레아누다르에 달린 옵션은 당연히 pvp를 제외 pve 상대 통합 종추라고 생각했는데 그냥 기존에 있던 몬스터 공격력 옵션이라고 하더군요. 종추가 아니니 리전에 비하면 한참 부족한 아이템이 되어버렸고.. 리전보다도 못한 템을 채용할 가치는 없으니 버려지는 템이 되고 있네요.
리전에 대응해서 나온 장비인 만큼 기획 단계에서도 통합 종추 80%(pvp 제외)를 생각한 거 아닌가 싶은데 제 뇌피셜일까요?
어찌 됐든 레아누다르도 통합 종추 80%로 수정이 필요해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