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아누다르 장비 관련
우선...
다시 시작하는 복귀유저 위해서 주는건 좋은데.....
뭘 쉽게 주는건 역시 아니란거 압니다....
그래도......일일 퀘스트해서 받는 강화제 소진해서 탕진잼 이라고 해야 되는건지 스트레스라고 해야는건지..
4강에서 5강 가는데 50%랫는데.. 5번 실패 하더군요...네 5강이되서 6강 눌렀는데....
일주일 열심히 모아 강화 했는데 무강으로 초기화되는 기분이란...
이럴 거면 왜 주지? 하는 느낌이더군요
제 경우 120일 이상 복귀유저라 버프혜택이 2달이라고는 하지만..
일주일 모은 그 강화제들이 무산되어 초기화 되었을때
허탈함과 함께 2달안에 한개라도 7강 만들수 있을까 싶은 생각이 듭니다.
다시시작 하는 유저는 그래도 주는템으로 해보려고 하는 사람들이 많을겁니다.
다 팔고 접은유저도 있을거고..템사기 버거운 유저들도 있을테니까요.
그나마 신복섭이 있으면 거기서 다시 하려고 하겠지만, 그 시기가 안맞아 복귀하게되면,
허탈함에 다시 GE를 지울지도요
복귀유저들도 가지각색이고, 무과금자도 있을 것이며, 캐쉬를 사서 복귀유저캐쉬샵을 이용하는 유저들도 있겠지요..
저는 후자라 복귀패키지를 몇개 샀고...
그 패키지들 사이에 원소무기아이템이라든가 발레론무기라던가 패키지로 팔긴하지만,
강화 하는 비용이라던가 칩질하는 비용이라던가 이게 다시 복귀를 하는 유저로썬 무시를 못하겠더군요...
그래서 '일단 이거라도 쓰세요' 하며 주신 레아누다르 장비로 사냥도하고 즐기고 있지만,,
7강을 어떻게 해야 될까요? 7강을 가야 39등급인데... 6강도 힘든...ㅠㅠ
복귀자혜택을 싹 갈아 엎고 새로생긴 기획이고 아주 좋은 혜택이고 좋지만,
복귀자 혜택 장비라고 내놓은 장비...
2달안에 한개라도 7강을 만들 수 있을지 의문입니다.
쉽게 갖겠다는 게 아닙니다....
복귀자혜택이 끝나고 트리스가 주는 일일 퀘는 가능은 하다고 본거 같지만..
장미공작 퀘 이상부턴 38등급 이상 장비가 필요로 하는것 같은데...
퀘하다 공방등때문에 죽는게 허다...이것때문이라도 레아누다르장비 7강은 필요합니다..
7강을 맞추고 그거라도 차고 다니면서 간간히 미션 같이 돌면서 템모을 재료라던가 이것저것 하고싶은데
그 7강 가는게 너무 어렵네요
서론이 길었으나, 제 건의는 이겁니다.
트리스에게 대화로 강화창을 따로 만들어주시고,
끌어다 놓는게 아니고...(생각보다 끌어다놓는게 불편합니다...)
강화촉진제든 강화실패방지제든 이 무기에 대한 복귀자만 할 수 있는 강화 시스템을 좀 개편해주세요..
일일퀘 열심히 했는데 하다가 허탈해서 안할거 같아요...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그 기간내에 돈을 쓰든 뭘 하든 강화는 유저는 알아서 할테니.. 물론 안하는 사람도 있겟지만!!!!!
트리스만 파는 레아누다르장비 전용강화촉진제를 추가로 팔거나..추가 퀘스트를 더 주든....
확률을 올리거나, 몇번째엔 강화가 성공하거나
기간내에 7강을 가능 하게 만들어야 복귀유저도 일일퀘 꾸준히 하면서 즐기지 않겠습니까?
안 그러면 현재 꾸준히 하고 있던 유저들과 차이를 좁히기 힘들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