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라나도는 무수히 많은 캐릭터가 있는게임이고 2달에 한번 새로운 캐릭터가 나옵니다.
또 의도적인지는 모르겠으나 주기적으로 벨패라는 이름아래에 경신환국 을 능가하는 피의숙청이 일어나고
새로운 캐릭터가 집권하죠. 그때마다 유저들은 누가 더 낫니 누가 최고니 를 따지며 예송논쟁을 벌이면서
새로운 캐릭터를 탑승합니다.
하지만 그떄마다 린든훈장과 린든아티팩트는 남습니다. 무기코츔은 거래가 되어 처분이라도 되지만 훈장과 아티팩트는
주인이 떠나간 배럭의 한구석에 마치 얼룩이 남아 지워지지 않는 흔적처럼 남아있습니다.
이 훈장과 아티팩트는 분명 유저들이 대략 17만언 정도 소모해가며 얻은 재화임이 분명한데
어째서 이렇게 얼룩이 되버린걸까요.
저는 이자리를 빌어 훈장과 아티팩트의 처분에 관한 두가지 방안을 제시합니다.
1. 린든훈장과 린든아티팩트를 교환하는 시스템을 만들어 주십시오
새로운 캐릭터가 등장했을시 출시 하는 훈장과 아티팩트는 수익성측면에서 불가하다 라고 하신다면 이해하겠습니다.
허나 메타가 지났으나 과거에 출시 되었던 훈장과 아티팩트들은 교환한다면 충분히 재사용 될수있을거라고 생각합니다.
2.린든훈장과 린든 아티팩트를 유저간 거래가 가능하게 해주십시오.
1번이 수익성측면에서 불가능하다면 차라리 유저간 거래라도 가능하게되어 무기코스츔처럼 처분이라도 가능하게해주십시오 이미 배럭을 떠나간 그사람의 얼룩처럼 남은 훈장과 아티팩트를 보는것은 매우고통스럽습니다.
게임은 즐겁기 위해서 합니다. 조금만 유저쪽으로 한걸음 더 걷는다 하여 회사의 수익이 떨어지진 않습니다.
부디 깊은 심의를 통해 좋은 결과가 있길 기도합니다.
이것으로 린든훈장과 아티팩트에 대한 건의를 마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