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퀘스트는 자동으로 주니 받아서 깬다 해도,
이 아이템이 도통 무엇인지 이것만 보곤 알 수가 없음.
어딘가에 사용 할 수 있다. 같은 되지도 않은 설명이 다임.
그냥 거래가 되고 120만비스정도의 가치를 지니고 있단거 정도는 알 수 있지만
직접 게임 해가면서 보니 증명서 상점을 이용 할 수 있단 것과 일부 아이템 제작에 재료로 쓰인다는 부분까지는 알아냈습니다.
증명서 상점이 있길래 아 이건 여기에다 쓰는 거구나 하고 다 소모해버렸는데,
다른 용도로 쓸 일이 생기면 그건 좀??? 안타까운??? 기분????
하지만 이 용도를 다 적어넣으라고 하면 그건 그거대로 좀 무리수일수도 있겠고 싶기도 함

이런 것도요
레시피에 세공된 버클이 필요하대서 정보센터를 검색해서 아이템을 찾아봐도,
이 아이템의 입수처는 알 수가 없는 설명문 때문에 매우 답답함.
에라모르겠다 하고 마켓으로 고고씽하는게 속이 편함. 분명 구할 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물론 게임 해오던 사람들은 이런걸 알고 있지만, 안 그런 사람은 해오던 사람에게 물어 볼 수 밖에 없음
많은 게임들이 자동매칭 같은걸 업데이트 하며 솔플도 쉽게 할 수 있게 하는 와중에, 이런건 혼자 게임 하는 사람은 정붙이기 어려워지는 사항임
실제로 나도 저 버클 미르자르 상단 까지만 알고 있었고 루시아 상단으로 바뀐지 모르고 있어서 5초정도 헤맸거든

다만 그라는 이미 이런식으로
얻을 수 있는 위치와 용도가 다 쓰여진 친절한 아이템 설명문도 있거든요?
못 하는게 아닌데 왜 안하는건지 모르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