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거 아닌 아주 사소한것들에서다.
광산 유적을 돌때 스토커처럼 얼마나 빠른지 한대 치고 또 따라 붙어서 한대 치는
몹들을 보면서 구제불능 인간성을 보게 된다.
굳이 필요도 없는 잡몹들이지..아 잡템을 뿌리기는 한다..
그 잡템들이 필요해서 악착같이 잡는 사람들이 많을까 싶다..너무 귀찮거든..
온갖 보스 주위를 떡칠 하고 있는..
친위대 오직 숫자와 횟수로 한번이라도 자빠뜨리려는 일반 몹들.
혹은 순식간에 홍콩을 보내버릴만큼 보스 보다 센 소환된 잡몹들..
한방에 디버프를 거는 동시에 홍콩을 보내 버리는 보스들의 일격사들..
보스가 빤히 스킬을 갈기는걸 보면서도 피할 방법 자체가 없다는것..
너무 광범위한 범위 빠른 시전속도..
머 어떤 글에서 보니까 그딴것들을 피하는 것들이 가끔 있긴 하더라..
대개는 그냥 방등과 면역으로 떼울껄?
안그럼 그냥 뒈지던가..
그래 오늘은 그냥 하마로 광유혼을 돌았다..중간 도착지에서 버프를 노리면서..
당연하게...
버프 못 받았지..
말이 랜덤이지..10번 한바퀴를 다 돌아도 재수 없으면 못 받는다..그게 자주 있는거고..
룰렛 돌아갈때도 ...
대체 그딴것들이 왜 중요한건지 모르겠네?
헬브레이커 인가 잡고 혼이 깃든 강철 먹는거 같이 차라리 드랍으로 쳐 바꾸던가..
왜 아에 걸리지도 않는 룰렛 돌아가는걸 매번 봐야 하는건지 모르겠다.
왜..룰렛 돌릴때 흥분이 되든? 이번에 좋은거 걸려서 대박 났으면 하는?
어제 마성 룰렛 돌리면서 아르 폴암 레시피 나오기는 했는대..
그거 쳐 먹은지도 몰랐다..티가 안났거든..
원래 걸리는게 없어서 아에 기대 자체도 안했기도 했고 룰렛 자체가 개똥으로 취급 되기도 했으니까...룰렛 돌리면 재미 있디?
별개다 재미다 싶네..
개미지옥?
차라리 드랍이 낫다 싶다..
쓸대 없는대다 추가 룰렛 쳐 돌린다고 생 쇼를 하는 꼬라지들...가관이다..
그런걸 이벤트라고 하는것들도..그 이벤트에 꼽사리 껴서 이번에 돈쳐 박아서
하나라도 뽑아 보자는 얄박한 개인의 욕심..
그때문에 피 보는건 지나가는 행인들뿐..복귀자들과.
그냥 혼탑 중간에 버프 10개에 버프 주도록 확정이나 하던가..
그너무 룰렛 같은 시스템...
골병이 드는건지도 모르고 오늘 운빨 머 같구나 하겠지..

성경에는 인간이란 것들을...만물의 영장이라고 했는대...
저렇게 보면 만물의 영장 보다는...
이렇게 보이지..


닭장 같은 곳에 갇힌 닭 같은게 아닐까 하는..
개인으로 보면 만물의 영장 같기는 하다..
개개인의 생각 가치관 고정관념 신념 개성 등등이 확실하니까..
이런 찌그레기 같은 왕 쓰레기 같은 그라가 아직도 서비스 되고 있는걸 보면...
저 닭장의 닭 같은게 아닐까 하는...
많은 사람들이 모인 생각 가치관 고정 관념 신념등등은 군중 심리에 묻혀 아주
영구 같아 지니까..띠리리리~~영~~구 없~~~다..
자연보호 같은건 대체 왜 하는지나 아는지 모르겠다..
후손들에게 자기 자식들에게 조금이라도 나은 세상을 물려 주고 싶어서 하는게 아닌가?
단지 게임인대 어째서 ...
그래 이딴 게임에 우르르르 몰려가서 머 한다는것도 아주 웃기고 말도 안 되지..
노답이다..
구제 불능..
매일 매일 고쳐지면 신천지 같은 아주 사소한 것들일텐대 방치 해서
아무리 말 해도 안 고쳐 지니까 방치 당해서 매번 그런 사소한 불편함을 일부러 당하면서
오늘도 기분 좋게 게임 해 보자..

인간은 망각의 동물이라더라..
안 그러면 화병이 나서 못 살테니까 자꾸 잊는거지 시간이 약이다 라면서
그렇게 세뇌하다 세뇌 하다 바보가 될테고 그래 놓고
죽을때 그러겠지..나 열심히 살았구나 자아 도취에 빠진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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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딴 걸 공지라고 시부리는게 당연시 하다니...
원숭이가 따로 없네..
먹을거 하 나 던져 주고 좋아라 하는 원숭이들 재주 관람 하는 관광객 같은 ㅋㅋㅋㅋ
정말 개 어이 없다는건 아에 생각 자체를 못 하고 말이지